[PRNewswire] CGTN "중국과 인도네시아, 활발한 인적 교류"
(베이징 2022년 7월 27일 PRNewswire=연합뉴스) 관광사업을 핵심으로 하는 인도네시아는 오랫동안 중국 관광객 사이에서 인기 관광지였다. 2016년과 2017년에도 동남아시아의 최대 국제 관광 국가는 중국이었다.
지난 화요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부인 펑리위안 여사는 베이징에서 인도네시아 영부인 이리아나 조코 위도도와 만난 자리에서, 오늘날 인도네시아는 중국 관광객 사이에서 두 번째로 인기 많은 국가라고 전했다.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이틀간 중국을 방문한 가운데, 이리아나 영부인도 이번 방문길을 함께 나섰다. 펑 여사는 조어대국빈관에서 이리아나 영부인에게 "중요한 이웃 국가인 중국과 인도네시아는 오랫동안 우정을 유지했으며, 최근 수년 사이에도 인적 교류가 활발했다"고 전했다.
한 예로,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Statistics Bureau Agency、BPS) 데이터에 따르면, 2017년 인도네시아를 방문한 중국 관광객은 205만 명 이상으로 전체 국제 방문객 중 14.95%를 차지했다고 한다. 특히 인도네시아의 휴양지 발리를 찾은 외국 관광객 중에서 중국 관광객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화요일, 이리아나 영부인은 더 많은 중국 관광객의 인도네시아 방문을 환영하며, 양국의 우정이 오래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도네시아는 2015년부터 중국 관광객을 대상으로 무비자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그에 따라, 중국 관광객은 30일 동안 비자 없이 인도네시아에서 머물 수 있다.
중국과 인도네시아는 찬사를 받아온 4개 핵심 협력 구조에 따라, 최근 수년간 인적 교류뿐만 아니라 정치, 경제 및 해양 프로젝트에서도 협력하며 새로운 시너지 효과를 도모했다.
지난 화요일, 펑 여사와 이리아나 영부인은 중국음악원 학생과 교사의 음악 공연을 감상했다. 펑 여사는 전통 중국 악기의 역사와 주법에 대해 설명했다.
공연에 매료된 이리아나 영부인은 어린 중국 예술가들의 인도네시아 음악 연주를 듣고 깊이 감동했다고 전했다.
펑 여사는 "음악은 마치 마음처럼 국경이 없으며, 우정으로 이어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녀는 양국 간의 우정을 드높이는 데 문화적 교류가 더 큰 역할을 수행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중국과 인도네시아는 공동 성명문에서 인도네시아 학생의 중국 귀환을 포함해 인적 교류의 재개 속도를 높이고, 더 많은 직행편을 증설하며, 교육, 관광, 청년 및 지역 교류 분야에서 협력을 증대하기로 약속했다.
https://news.cgtn.com/news/2022-07-26/Peng-encourages-more-cultural-exchanges-between-China-and-Indonesia-1bZi4zLrhNC/index.html
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wjsEKYWcnhI
CGTN: China, Indonesia are seeing robust people-to-people exchanges
출처: CG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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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PRNewswire 보도자료
(베이징 2022년 7월 27일 PRNewswire=연합뉴스) 관광사업을 핵심으로 하는 인도네시아는 오랫동안 중국 관광객 사이에서 인기 관광지였다. 2016년과 2017년에도 동남아시아의 최대 국제 관광 국가는 중국이었다.
지난 화요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부인 펑리위안 여사는 베이징에서 인도네시아 영부인 이리아나 조코 위도도와 만난 자리에서, 오늘날 인도네시아는 중국 관광객 사이에서 두 번째로 인기 많은 국가라고 전했다.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이틀간 중국을 방문한 가운데, 이리아나 영부인도 이번 방문길을 함께 나섰다. 펑 여사는 조어대국빈관에서 이리아나 영부인에게 "중요한 이웃 국가인 중국과 인도네시아는 오랫동안 우정을 유지했으며, 최근 수년 사이에도 인적 교류가 활발했다"고 전했다.
한 예로,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Statistics Bureau Agency、BPS) 데이터에 따르면, 2017년 인도네시아를 방문한 중국 관광객은 205만 명 이상으로 전체 국제 방문객 중 14.95%를 차지했다고 한다. 특히 인도네시아의 휴양지 발리를 찾은 외국 관광객 중에서 중국 관광객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화요일, 이리아나 영부인은 더 많은 중국 관광객의 인도네시아 방문을 환영하며, 양국의 우정이 오래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도네시아는 2015년부터 중국 관광객을 대상으로 무비자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그에 따라, 중국 관광객은 30일 동안 비자 없이 인도네시아에서 머물 수 있다.
중국과 인도네시아는 찬사를 받아온 4개 핵심 협력 구조에 따라, 최근 수년간 인적 교류뿐만 아니라 정치, 경제 및 해양 프로젝트에서도 협력하며 새로운 시너지 효과를 도모했다.
지난 화요일, 펑 여사와 이리아나 영부인은 중국음악원 학생과 교사의 음악 공연을 감상했다. 펑 여사는 전통 중국 악기의 역사와 주법에 대해 설명했다.
공연에 매료된 이리아나 영부인은 어린 중국 예술가들의 인도네시아 음악 연주를 듣고 깊이 감동했다고 전했다.
펑 여사는 "음악은 마치 마음처럼 국경이 없으며, 우정으로 이어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녀는 양국 간의 우정을 드높이는 데 문화적 교류가 더 큰 역할을 수행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중국과 인도네시아는 공동 성명문에서 인도네시아 학생의 중국 귀환을 포함해 인적 교류의 재개 속도를 높이고, 더 많은 직행편을 증설하며, 교육, 관광, 청년 및 지역 교류 분야에서 협력을 증대하기로 약속했다.
https://news.cgtn.com/news/2022-07-26/Peng-encourages-more-cultural-exchanges-between-China-and-Indonesia-1bZi4zLrhNC/index.html
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wjsEKYWcnhI
CGTN: China, Indonesia are seeing robust people-to-people exchanges
출처: CG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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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PRNewswire 보도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