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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Net] 내몽골 싱안맹 '농부와 목동 자수 전시회', 베이징에서 개최

등록일 2022.08.15 조회수501
[AsiaNet] 내몽골 싱안맹 '농부와 목동 자수 전시회', 베이징에서 개최



AsiaNet 97437

(베이징, 2022년 8월 15일 AsiaNet=연합뉴스) 내몽골 싱안맹(Inner Mongolia Hinggan League)의 '농부와 목동 자수 전시회(Exhibition of Embroideries by Farmers and Herdsmen)'가 이달 10일 베이징에서 막을 올렸다고 전시회 조직위가 발표했다.

CPC 중앙위원회 홍보부가 지원하는 싱안맹 농부와 목동 자수 전시회는 내몽골 자치구 여성 연맹(Women's Federation of the Inner Mongolia Autonomous Region), 중국공산당 싱안맹위원회(Hinggan League Committee of the Communist Party of China) 및 싱안맹 행정판공실(Hinggan League Administrative Office)이 후원한다. "당을 따르고, 협력하며 새로운 여정을 떠나는 "북쪽 국경 사람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 전시회는 '녹색 개발 - 맑은 물과 푸른 산의 싱안맹(Green Development - Hinggan League with Lucid Waters and Lush Mountains)', '국가 단합 - 중국 전역에서 같은 마음의 자수(National Unity - Embroideries of the Same Mind across China)' 등을 포함해 5개 섹션으로 구성된다.

5개 섹션에서 총 100점이 넘는 자수 작품이 전시되면서, 최근 수년 동안 싱안맹이 받은 영광을 다채로운 비단실과 자수로 생생하게 선보였다. 그동안 싱안맹이 받은 영광으로는 중국 국가단합 및 진보 시범지역(맹)(National Unity and Progress Demonstration League of China), 국가생태문명개발 시범지역(맹)(National Ecological Civilization Development Demonstration League), '맑은 물과 푸른 산은 귀중한 자산'이라는 혁신적인 실천을 위한 기지(Base for the Innovative Practice of "Lucid Waters and Lush Mountains Are Invaluable Assets") 등이 있다.

싱안맹의 농부와 목동이 만든 수제 자수는 제작 기간과 수명이 긴 수공예품으로서, 모든 민족 집단의 미적 함축을 통합해 생기 넘치는 선, 눈길을 사로잡는 색 및 밝고 아름다운 문양을 주된 특징으로 하는 자수를 탄생시키고, 따뜻하고 정직한 내몽골 주민의 우수한 특성을 강조한다. 집중적인 빈곤 완화 기간에 싱안맹 커얼친 우익중기(Horqin Right Wing Middle Banner of Hinggan League)는 CPC 중앙위원회 홍보부로부터 다양한 지원을 받아, 농부와 목동의 수제 자수라는 전통 수공예를 시행했다. 이를 통해 본격적인 산업 도약의 발전을 실현하는 한편, 21,000명에 달하는 농부와 목동이 수입을 늘리고, 빈곤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지원했다. CPC 중앙위원회 홍보부는 농촌 활성화를 전폭적으로 추진하는 단계에서 더 큰 지원을 제공하고, 자수 산업의 번성하는 발전을 더욱 촉진하며, 판매망 결합 및 더 많은 전시회와 홍보 행사 개최 등 일련의 조치를 통해 농부와 목동의 수입 증대를 지원했다.

싱안맹 농부와 목동 자수 전시회는 9월 7일까지 진행된다. 이 기간에는 전시 중인 자수 작품의 대량주문이 가능하다. 전시회를 통해 농부와 목동의 자수 판매망이 더욱 확장될 전망이다.

자료 제공: Organizing Committee of the Hinggan League Exhibition of Embroideries by Farmers and Herdsmen

사진:
링크: http://asianetnews.net/view-attachment?attach-id=427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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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출처 : 아시아넷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