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Net] 제8회 중국 광저우 연례 투자 콘퍼런스 개최
-- 제1회 글로벌 유니콘 CEO 포럼, 동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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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 중국 2022년 8월 31일 AsiaNet=연합뉴스) 제8회 중국 광저우 연례 투자 콘퍼런스(Guangzhou Annual Investment Conference China) 및 제1회 글로벌 유니콘 CEO 포럼(Global Unicorn CEO Forum)이 이달 30일 광저우에서 개최됐다. 모든 사회적 부문의 기업가 및 혁신가를 비롯해 700명 이상의 기업 및 기관 대표자들이 모인 이 행사에는 포춘 글로벌 500대 기업과 중국 중앙 국유기업에서부터 업계 선두기업 및 유니콘 기업에 이르기까지 45개 국가 및 지역의 수많은 기업이 참가했다. 이와 같은 높은 참여율은 전 세계적인 시장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글로벌 기업이 중국 남부 도시 광저우와 그 미래에 대한 투자에 낙관적인 태도를 유지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광저우 투자는 미래에 대한 투자(Investing in Guangzhou Is Investing in the Future)"라는 주제에 부응하기 위해 이번 연례 콘퍼런스에는 1건의 총회와 20건의 병행 세션뿐만 아니라 미국(실리콘밸리), 독일(베를린), 일본(도쿄), 싱가포르 등의 국가에서 열리는 9건의 해외 세션도 포함됐다. 전 세계 기업가들이 사업 기회 및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논의에 초대됐다. 또한, 광저우시 상무국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20개 국가 및 지역에서 온 355명의 투자자가 주요 프로젝트에 서명했다고 한다. 이러한 투자는 첨단 제조, 자동차, 차세대 정보기술, 현대 상업 및 신에너지 등과 같은 광저우의 전략적 신흥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광저우는 광동-홍콩-마카오 대만구(Greater Bay Area, GBA)의 요지로서 개방성과 포용성을 수용하고, 건전하고 효율적인 사업 환경과 함께 본격적인 산업 기반을 자랑한다. 이러한 잠재력에 힘입어, 광저우는 수많은 대형 다국적 기업으로부터 막대한 투자를 받아왔다. 바이오 의약품 기업인 아스트라제네카의 국제 부사장이자 중국 사장인 Leon Wang에 따르면, 광저우는 기업을 위한 환경은 물론, 연구개발(R&D), 견고한 바이오 의약품 기반, 그리고 다수의 대학 및 의료 기관을 바탕으로 제약 연구개발(R&D) 및 혁신에 전념하는 유수의 기업을 끌어들이고 있다고 한다.
유니레버 차이나(Unilever China) 대표 Frank Qu는 "중국은 이제 유니레버의 사업 성장을 위한 3대 글로벌 시장 중 하나로 성장했다"고 말했다. 소비재 대기업인 유니레버는 최근 광저우의 Conghua Mingzhu 산업단지에 회사 제품 전체 포트폴리오를 위한 첫 번째 제조 시설을 가동했다. 이는 유니레버가 최근 수년간 중국에 투자한 것 중 최대 규모의 투자이자 제조 혁신을 선도하는 세계적 수준의 '등대공장(Lighthouse Factory)'을 목표로 한 유니레버 최초의 탄소 중립 생산 현장이다.
China Resources Group의 총책임자인 Wang Cuijun은 연설에서 "광저우의 건전한 사업 환경과 개혁개방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라며, "광저우는 전 세계의 크리에이터와 투자자뿐만 아니라, 특히 혁신 기술에 통달하고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며 새로운 사업 모델을 만드는 유니콘 기업에도 매력적인 도시"라고 전했다. 그는 유니콘 기업이 많아질수록 경제 성장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행사의 또 다른 하이라이트는 Hurun Report의 회장이자 수석 연구원인 Rupert Hoogewerf가 발표한 2022년 글로벌 유니콘 지수(Global Unicorn Index) 반기보고서 발표다. 중국이 보유한 312개의 유니콘 기업 중 62개가 대만구(GBA) 출신의 유니콘 기업이다. 19개의 유니콘 기업을 보유한 광저우는 보스턴을 제치고 11위를 차지하며, 중국의 여타 도시보다 더 빠른 성장을 나타냈다.
강력한 산업 클러스터인 광저우는 유니콘 기업이 혁신과 기업가정신을 촉진하는 데 필요한 기반을 제공해야 한다. AI 칩 제조업체인 Cambricon Technologies Corporation Limited의 공동 설립자 겸 사장인 Wang Zai는 "광저우는 대규모 사업 클러스터를 통해 각 산업에 적합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고 있다"라며, "인공지능(AI)이 산업 전반의 개발에 활용된다면, 광저우는 기업의 첫 번째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1회 광저우 연례 투자 콘퍼런스가 개최진 지 8년이 지났다. 광저우의 대표 행사로 자리 잡은 이 콘퍼런스는 광둥성과 중국이 달성한 개혁개방의 성공 사례를 보여줄 뿐만 아니라, GBA, 특히 광저우에 대한 글로벌 투자자의 이해를 넓히는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2022년 8월 기준으로 포춘 글로벌 500대 기업의 335개사가 1,658건의 프로젝트를 광저우에서 시작했다. 광저우의 사업 환경이 지속해서 개선됨에 따라, 글로벌 비즈니스 커뮤니티를 위한 더 큰 개발 및 투자 기회가 창출될 전망이다.
자료 제공: Guangzhou Municipal Commerce Bureau
[편집자 주] 이 보도자료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으며,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아시아넷 보도자료
-- 제1회 글로벌 유니콘 CEO 포럼, 동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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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 중국 2022년 8월 31일 AsiaNet=연합뉴스) 제8회 중국 광저우 연례 투자 콘퍼런스(Guangzhou Annual Investment Conference China) 및 제1회 글로벌 유니콘 CEO 포럼(Global Unicorn CEO Forum)이 이달 30일 광저우에서 개최됐다. 모든 사회적 부문의 기업가 및 혁신가를 비롯해 700명 이상의 기업 및 기관 대표자들이 모인 이 행사에는 포춘 글로벌 500대 기업과 중국 중앙 국유기업에서부터 업계 선두기업 및 유니콘 기업에 이르기까지 45개 국가 및 지역의 수많은 기업이 참가했다. 이와 같은 높은 참여율은 전 세계적인 시장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글로벌 기업이 중국 남부 도시 광저우와 그 미래에 대한 투자에 낙관적인 태도를 유지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광저우 투자는 미래에 대한 투자(Investing in Guangzhou Is Investing in the Future)"라는 주제에 부응하기 위해 이번 연례 콘퍼런스에는 1건의 총회와 20건의 병행 세션뿐만 아니라 미국(실리콘밸리), 독일(베를린), 일본(도쿄), 싱가포르 등의 국가에서 열리는 9건의 해외 세션도 포함됐다. 전 세계 기업가들이 사업 기회 및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논의에 초대됐다. 또한, 광저우시 상무국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20개 국가 및 지역에서 온 355명의 투자자가 주요 프로젝트에 서명했다고 한다. 이러한 투자는 첨단 제조, 자동차, 차세대 정보기술, 현대 상업 및 신에너지 등과 같은 광저우의 전략적 신흥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광저우는 광동-홍콩-마카오 대만구(Greater Bay Area, GBA)의 요지로서 개방성과 포용성을 수용하고, 건전하고 효율적인 사업 환경과 함께 본격적인 산업 기반을 자랑한다. 이러한 잠재력에 힘입어, 광저우는 수많은 대형 다국적 기업으로부터 막대한 투자를 받아왔다. 바이오 의약품 기업인 아스트라제네카의 국제 부사장이자 중국 사장인 Leon Wang에 따르면, 광저우는 기업을 위한 환경은 물론, 연구개발(R&D), 견고한 바이오 의약품 기반, 그리고 다수의 대학 및 의료 기관을 바탕으로 제약 연구개발(R&D) 및 혁신에 전념하는 유수의 기업을 끌어들이고 있다고 한다.
유니레버 차이나(Unilever China) 대표 Frank Qu는 "중국은 이제 유니레버의 사업 성장을 위한 3대 글로벌 시장 중 하나로 성장했다"고 말했다. 소비재 대기업인 유니레버는 최근 광저우의 Conghua Mingzhu 산업단지에 회사 제품 전체 포트폴리오를 위한 첫 번째 제조 시설을 가동했다. 이는 유니레버가 최근 수년간 중국에 투자한 것 중 최대 규모의 투자이자 제조 혁신을 선도하는 세계적 수준의 '등대공장(Lighthouse Factory)'을 목표로 한 유니레버 최초의 탄소 중립 생산 현장이다.
China Resources Group의 총책임자인 Wang Cuijun은 연설에서 "광저우의 건전한 사업 환경과 개혁개방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라며, "광저우는 전 세계의 크리에이터와 투자자뿐만 아니라, 특히 혁신 기술에 통달하고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며 새로운 사업 모델을 만드는 유니콘 기업에도 매력적인 도시"라고 전했다. 그는 유니콘 기업이 많아질수록 경제 성장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행사의 또 다른 하이라이트는 Hurun Report의 회장이자 수석 연구원인 Rupert Hoogewerf가 발표한 2022년 글로벌 유니콘 지수(Global Unicorn Index) 반기보고서 발표다. 중국이 보유한 312개의 유니콘 기업 중 62개가 대만구(GBA) 출신의 유니콘 기업이다. 19개의 유니콘 기업을 보유한 광저우는 보스턴을 제치고 11위를 차지하며, 중국의 여타 도시보다 더 빠른 성장을 나타냈다.
강력한 산업 클러스터인 광저우는 유니콘 기업이 혁신과 기업가정신을 촉진하는 데 필요한 기반을 제공해야 한다. AI 칩 제조업체인 Cambricon Technologies Corporation Limited의 공동 설립자 겸 사장인 Wang Zai는 "광저우는 대규모 사업 클러스터를 통해 각 산업에 적합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고 있다"라며, "인공지능(AI)이 산업 전반의 개발에 활용된다면, 광저우는 기업의 첫 번째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1회 광저우 연례 투자 콘퍼런스가 개최진 지 8년이 지났다. 광저우의 대표 행사로 자리 잡은 이 콘퍼런스는 광둥성과 중국이 달성한 개혁개방의 성공 사례를 보여줄 뿐만 아니라, GBA, 특히 광저우에 대한 글로벌 투자자의 이해를 넓히는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2022년 8월 기준으로 포춘 글로벌 500대 기업의 335개사가 1,658건의 프로젝트를 광저우에서 시작했다. 광저우의 사업 환경이 지속해서 개선됨에 따라, 글로벌 비즈니스 커뮤니티를 위한 더 큰 개발 및 투자 기회가 창출될 전망이다.
자료 제공: Guangzhou Municipal Commerce Bure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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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출처 : 아시아넷 보도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