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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Net] 제10회 내몽골 '초원 인재' 고위급 인재협력회의 개막

등록일 2022.09.05 조회수556
[AsiaNet] 제10회 내몽골 '초원 인재' 고위급 인재협력회의 개막

-- 북쪽 국경에서 '빠른 말들' 달릴 수 있도록 인재 유치 및 양성

AsiaNet97664

(오르도스, 중국 2022년 9월 5일 AsiaNet=연합뉴스) 9월 3~9일 후허하오터, 바오터우, 오르도스 및 우란차부에서 제10회 '초원 인재' 고위급 인재협력회의("Grassland Talent" High-level Talent Cooperation Conference) 및 후허하오터-바오터우-오르도스-우란차부 인재 혁신 & 기업가정신 주간(Hohhot-Baotou-Ordos-Ulanqab Talent Innovation and Entrepreneurship Week)이 열린다.

오르도스시 정부 신문판공실(Information Office of Ordos Municipal Government)에 따르면, 올해 행사는 "강력한 중심과 활성화된 지점을 통한 인재 모집 - 혁신을 통한 개발 촉진(Gather Talent through a Strong Center and Activated Points - Facilitate Development by Innovation)"이라는 주제로 '중심과 지점' 간의 조화로운 상호작용을 중심으로 개방과 실천을 지향하며, 4개 도시에서 공동 개최 형태로 진행된다고 한다. 후허하오터-바오터우-오르도스-우란차부 인재관리개혁 시범지구(Hohhot-Baotou-Ordos-Ulanqab Talent Management Reform Pilot Zone)라는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며, 주 행사지은 1곳, 지점 행사지는 3곳이다. 또한, 5개 부문에서 37개 행사가 병행해서 개최되는데, 여기에는 세미나를 주제로 하는 인재 프로젝트 상담, 기업가정신과 고용 활동, 혁신 및 기업가정신 대회, 성과 전시회 등도 포함된다.

주 행사지인 오르도스는 5개 부문에 걸쳐 12개 행사(개막식, 투자와 인재 유치, 세미나, 견학과 자문, 기업가정신과 고용 등)를 개최할 예정이다.

최근 수년간 오르도스는 '2개의 장벽, 2개의 기지, 1개의 교두보'라는 전략적 포지셔닝에 집중하고 있다. 오르도스는 '생태에 우선순위를 두고, 녹색 개발을 실현하기 위한 고품질 발전을 향한 새로운 경로'를 탐색하는 구축 속도를 높이고 있는 선구적인 지역 중 하나다. 오르도스는 인재와 기술 지원을 강조하고, 국가 차원의 혁신 도시 건설이라는 목표를 세웠다. 또한, '인재 기반 오르도스'와 '혁신 중심 개발'이라는 전략을 심층적으로 이행하고, '30가지 새로운 인재 정책'과 '30가지 새로운 기술 정책'을 철저하게 추진하고 있다. 이는 제도적 환경, 도입 및 양성 경로 및 서비스 지원 같은 측면에서 인재와 기술 작업의 수준을 포괄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오르도스는 2022년부터 산업 발전에 밀접하게 적응하고, 인재를 통해 산업 발전을 촉진함으로써 인재에 대한 업무를 추진해왔다. 오르도스는 비전통적인 조치와 우수한 강점을 바탕으로 인재 모집과 산업 반복 측면에서 새로운 이점을 완전히 되살리는 한편, '나아갈 길을 개척'하고, 인재와 기술 혁신을 위한 일급 고지를 만들며, 산업 내부에 인재 유치 에코시스템 구축을 촉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더불어 인재를 통해 산업을 도모하고, 산업과 인재를 통합하고 있다.

자료 제공: The Information Office of Ordos Municipal Government

[편집자 주] 이 보도자료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으며,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아시아넷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