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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Net] Polyplastics, DURACON (R) POM 위한 새로운 3D 프린팅 기술 개발

등록일 2022.09.14 조회수505
[AsiaNet] Polyplastics, DURACON (R) POM 위한 새로운 3D 프린팅 기술 개발

-- 제품 개발 주기 가속화

AsiaNet 97766

(도쿄 2022년 9월 14일 AsiaNet=연합뉴스) 세계 유수의 엔지니어링 열가소성 수지 공급업체 Polyplastics Co., Ltd.가 DURACON (R) 폴리옥시메틸렌(POM) 제품 생산을 위한 3D 프린팅 기술을 개발했다. 재료 압출(Material Extrusion, MEX)로 알려진 이 기술은 3D 프린팅임에도 불구하고 사출 성형 제품과 유사한 물리적 특성을 제공한다. Polyplastics는 10월 19~26일에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K 2022 전시회(홀 7A/B02)에서 새로운 3D 프린팅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https://kyodonewsprwire.jp/prwfile/release/M100475/202209025914/_prw_PI1lg_k57WG1aI.png

MEX 공정은 물리적 특성, 기능, 내구성 등 기타 특성에 대한 사전 평가에도 금형 없이 적용할 수 있어, 제품 개발 주기를 앞당기는 데 도움이 된다. MEX 공정은 열가소성 수지 재료를 사용하는 대표적인 3D 프린팅 기술이다. 이 방법은 수지 필라멘트를 입력 소재로 사용하며, 미세한 노즐을 통해 압출된 용융 물질을 증착하면서 추적과 레이어링의 반복 작업을 통해 3D 구조를 생성한다. 일반적으로 무정형 수지 또는 결정도가 낮은 수지(예: ABS, 폴리아마이드)만이 MEX 3D 프린팅 공정에 적합했다. POM은 높은 결정도와 빠른 결정화 속도로 인해 MEX 3D 프린팅 공정에 사용하기에 부적합하다.

POM의 한계를 해결하기 위해, Polyplastics의 MEX 3D 프린팅 기술은 더욱 적절한 POM 등급 선택과 POM의 결정화 성질에 최적화된 프린팅 조건을 모두 갖췄다. MEX 기술은 제품 개발 주기를 앞당기는 것 외에도 맞춤형 제품의 소량 제조도 가능하다.

Polyplastics는 DURACON (R) POM 3D 프린팅 기술에 대한 특허를 출원 중이며, 이와 함께 강화된 등급을 포함해 3D 프린팅에 사용할 추가 DURACON (R) POM 필라멘트 재료를 개발 중이다. Polyplastics는 실제 제품을 위한 시험 샘플의 요청도 받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 https://www.polyplastics-global.com/en/approach/13.html에서 확인할 수 있다.

Polyplastics 소개
https://kyodonewsprwire.jp/attach/202209025914-O1-uzNDM1FK.pdf

* DURACON (R)은 일본 및 기타 국가에서 Polyplastics Co., Ltd.의 등록 상표다.

자료 제공: Polyplastics Co., Ltd.

[편집자 주] 이 보도자료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으며,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아시아넷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