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line & web resolution aid

항상 고객사와 소통하는 오라인포

국제보도자료

> 오라人 > 국제보도자료

[AsiaNet] 광시-아세안 경제기술개발지구 - 산업 도시 통합, 고품질 성장

등록일 2022.10.26 조회수487
[AsiaNet] 광시-아세안 경제기술개발지구 - 산업 도시 통합, 고품질 성장

AsiaNet 98463

(난닝, 중국 2022년 10월 26일 AsiaNet=연합뉴스) 최근 총 80억 위안의 투자금이 투입된 Guangxi-ASEAN Fudi 배터리 프로젝트가 광시-아세안 경제기술개발지구(Guangxi-ASEAN Economic and Technological Development Zone)에서 공식 출범했다. 이 프로젝트의 생산 규모가 설계 용량에 도달하게 되면, 100억 위안 이상의 연간 생산 가치와 약 9,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난닝 북쪽의 개발 중심 지역에 위치한 광시-아세안 경제기술개발지구(광시-아세안 지구)는 편리한 교통, 아름다운 환경, 집적된 산업, 풍부한 인적 자원 등을 자랑하며, 현재 단일 생산 중심의 공원 경제에서 새로운 산업 도시 통합 지역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광시-아세안 경제기술개발지구 관리위원회의 책임자이자 당위원회 서기인 Zuo Wei에 따르면, 광시-아세안 지구는 3대 주력 산업을 기반으로 '하나의 벨트와 네 개의 부지'로 나눌 수 있다고 한다. 즉, 이는 제조산업 벨트, 난닝교육단지(Nanning Education Park)(서부), 현대농업시범지구, 생태관광 지구, 고속철도 북부사업지구로 나눠진다. 1차, 2차, 3차 산업 간에 어깨를 나란히 함으로써, 산업 도시 통합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을 기울이며, 광시-아세안 지구의 고품질 발전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올해 초부터, 광시-아세안 지구는 경쟁력 있고 수익성이 좋은 프로젝트 및 사업 도입을 산업망 개발의 핵심이자 세계적인 투자 및 인재 유치의 주안점으로 삼고 있다. 올 상반기에 총투자액이 5천만 위안 이상인 산업 프로젝트는 9건에 달했고, 18건의 프로젝트가 시작됐으며, 5건의 프로젝트가 기획 중이다. 이와 더불어, 광시-아세안 지구에는 22개 기업 본사와 32개 첨단 기술기업이 입주했으며, 553개의 신규 기업이 생겨났다.

수년간의 발전이 이뤄진 끝에, 광시-아세안 지구는 녹색 식품, 신소재 및 첨단 장비 제조라는 3대 산업 양식을 점차 형성했다. 이에 따라, 광시-아세안 지구에는 Budweiser, COFCO Group, Shuanghui, Cargill, BYD, Pearl River뿐만 아니라 Li-Ning, Toly Bread 같은 중국의 유명 브랜드 기업 등 포춘 글로벌 500대 기업 및 중국 500대 일류 기업이 모였다. 현재 광시-아세안 지구에 정착한 4천698개 기업 중에는 550개 이상의 산업 기업이 있고, 일정 규모 이상 산업 기업은 147개, 2021년에 1억 위안 이상의 생산 가치를 달성한 기업은 37개가 있다. 올 8월 기준으로 일정 규모 이상의 식품 가공 및 관련 기업이 48개 있고, 50억 9천100만 위안의 생산 가치를 실현하고 있으며, 이는 지정된 규모 이상의 산업 기업의 총생산 가치의 51.4%를 차지한다.

광시-아세안 지구는 혁신을 향한 기업의 활력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기업의 다양한 혁신 요소의 융합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과학 및 기술 혁신 부문을 장기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에, 광시-아세안 지구는 산업 전환 및 업그레이드를 위한 새로운 원동력 구축을 촉진하기 위해 산업망을 중심으로 혁신망을 설계한다. 100개 이상의 특수 식품 기업에 의존해 특수 식품 가공 산업망 및 혁신망의 통합 발전을 촉진하고, 총 4개의 연구개발 플랫폼, 6개의 식품 첨단 기술기업과 3개의 광시 스마트 공장 시연 기업, 1개의 성급 디지털 워크숍을 승인한 것이다. 동시에, 혁신 지향적인 인재를 훈련하고 확보하기 위한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자 난닝 교육단지 조성 이후 '산학연 협력'을 추진하고, '창업과 혁신의 거리'를 조성해 대학 졸업생의 기업가 정신 및 지역 혁신을 살펴본다.

자료 제공: Guangxi-ASEAN Economic and Technological Development Zone Management Committee

[편집자 주] 이 보도자료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으며,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아시아넷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