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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인도와 문화 벽 넘어 경제교류까지

등록일 2017.03.08 조회수1310
김해시, 인도와 문화 벽 넘어 경제교류까지


김해시는 세계 2위 인구 12억을 넘어 소프트웨어 강국인 인도와의 경제교류를 시작했다.

인도와의 교류를 위해 아그라에서 넉나우까지 기차로 4시간 다시 버스로 3시간을 더 가야 아요디아에 닿을 수 있다.

넉나우에서 아요디아가 속한 UP주 하리움문화부차관을 만나 한-인도 문화교류 증진과 허왕후 신행길 축제를 논의하고 세갈 관광부 차관과는 기념공원 조성공사와 IT산업을 비롯한 4차 산업혁명으로 이어지는 경제교류까지도 함께 논의했다.

이어서 왕궁 만찬 자리에서는 아요디아 왕손 후예인 미쉬라를 만나 김해와 아요디아의 돈독한 관계 유지와 관광객 유치도 협의했다.

◇하리움 문화부 차관에게 김해시 기념품 전달

이날 하리움 문화부 차관과 만나 김해의 대표 문화관광상품을 전달하고 홍보를 당부했다.

전달한 상품은 영어로 된 가야문화축제 홍보책자 'The Korea Post'와 김해 작가로 대통령상을 받은 범지 박정식 서예가의 글과 그림이 있는 합죽선 부채와 허왕후가 인도에서 시집올 때 가져온 장군차로 그 의미가 더욱 뜻깊다.

◇아요디아연구소 '다큐멘터리' 인터뷰

하리움 차관은 김해의 대표 문화유산 가야고분군이 등재되길 기원하는 마음에서 타지마할 모형을 선물하고 주 정부 산하 아요디아연구소 소장을 비롯한 촬영진이 다큐멘터리 제작을 위해 허시장과의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끝)

출처 : 김해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