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line & web resolution aid

항상 고객사와 소통하는 오라인포

국제보도자료

> 오라人 > 국제보도자료

[PRNewswire] CGTN "민간 부문, 코로나19로 타격 입은 중국의 경제 활성화에 기여"

등록일 2022.12.30 조회수3125
[PRNewswire] CGTN "민간 부문, 코로나19로 타격 입은 중국의 경제 활성화에 기여"

(베이징 2022년 12월 30일 PRNewswire=연합뉴스) 중국에서 빠르게 성장하는 민간 부문은 새로운 일자리 창출, 기술 혁신 도모, 경제 성장의 안정화에 큰 역할을 수행했다. 그런 만큼, 중국 최고 지도자들은 코로나19로 타격을 받은 경제의 활성호를 위해 민간 부문에 대해 확고한 지원을 약속했다.

2023년의 경제 우선순위를 설정하기 위해 이달 중순에 열린 중앙경제공작회의(Central Economic Work Conference)[https://news.cgtn.com/news/2022-12-16/China-holds-key-economic-meeting-to-plan-for-2023-1fOwyYJjt5u/index.html ]에서는 민간 기업에 대한 동등한 대우를 촉구하고, 민간 기업의 재산권과 기업인의 이익에 대한 법적 보호를 강화할 것을 강조했다.

이 회의는 내년 경제가 전반적으로 개선되고, 시장이 크게 촉진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에 따라 더 많은 민간 자본이 주요 국가 프로젝트 건설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장려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민간 경제는 높은 성장세를 이어왔다. 2020년 1월~2022년 8월에 중국 민간 기업 수는 3천520만 개에서 4천700만 개로 증가했다. 2021년 중국 내 민간 기업은 전체 기업의 92.1%를 차지했다.

2021년 민간 부문은 해외 무역의 48.6%, 고정자산 투자의 56.5%, 세수의 59.6%, GDP의 60% 이상, 기술 혁신의 70% 이상, 도시 일자리의 80% 이상에 기여했다.

2021년 민간 기업의 해외 무역액은 전년 대비 26.7% 증가한 19조 위안(2조7천억 달러)을 기록했다. 이는 해외 투자 기업보다 14조300억 위안, 국영 기업보다 5조9천400억 위안 더 많은 수치다.

중국 상위 500대 민간 기업

중국 상위 500대 민간 기업의 실적은 더욱 증가했다. 중국 상위 500대 민간 기업 순위에 입성할 수 있는 기준은 영업이익을 기준으로 2019년 202억 위안에서 2021년 264억 위안으로 증가했다.

중국 상위 500대 민간 기업은 해외 무역에 강력한 성장 동력을 주입했다. 수출액은 2019년 1천212억 위안에서 2021년 2천454억 위안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

2021년 상위 500대 기업의 총매출은 38조3천억 위안, 순이익은 1조7천300억 위안을 기록했다. 이들 기업은 1조3천700억 위안에 달하는 세금을 납부했고, 1천90만 개에 달하는 일자리를 제공했다.

상위 500대 기업의 60% 이상이 2차 산업에 집중했다. 그중 제조업체는 기업의 60.2%, 매출의 58.8%를 차지했다.

상위 500대 기업의 393개가 중국 동부에 위치하며, 107개는 저장성에, 92개는 장쑤성에 위치한다. 또한, 60개 기업이 중국 중부에 위치하며, 40개는 중국 서부에, 7개는 중국 동북부에 위치한다.

중국 상위 500대 민간 기업은 기술 혁신을 주도했으며, 총 유효 특허는 2019년 398,215건에서 2021년 633,922건으로 증가했다. 작년 총 유효 특허 건수는 전년보다 무려 53.6% 증가했고, 국제 유효 특허는 전년 대비 474.7% 급등했다.

중국 기술 대기업인 화웨이, 알리바바 및 텐센트는 2021년 대부분의 연구개발 투자에서 상위 3위에 올랐다. 투자 비용은 각각 1천427억 위안, 578억 위안 및 519억 위안을 기록했다.

https://news.cgtn.com/news/2022-12-29/Graphics-Private-sector-helps-boost-COVID-19-hit-economy-in-China-1g9TpKJsCXK/index.html



출처: CGTN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PRNewswire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