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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근 안산시장, 자매도시 미국 라스베이거스 시장·시의원과 간담회

등록일 2023.01.06 조회수513
이민근 안산시장, 자매도시 미국 라스베이거스 시장·시의원과 간담회


이민근 안산시장은 5일(현지 시각) 자매도시인 미국 라스베이거스 시청을 방문해 캐롤린 굿맨(Carolyn G. Goodman) 라스베이거스시장, 브라이언 크누센(Brian Knudsen) 시의원 등과 간담회를 갖고 양 도시 간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6일 밝혔다.

미국 네바다주 최대 도시이자 세계적 휴양관광지인 라스베이거스시는 안산시 최초의 해외 자매도시로, 1987년 11월 자매도시 관계를 체결한 후 시장대표단 상호방문, 청소년 문화체험 등을 통해 다방면의 교류를 활발히 진행해 왔다.

1994년 3월에는 라스베이거스시에서 안산자매공원을, 안산시에서는 1995년 10월에 일동 라스베이거스공원을 각각 조성했으며 2020년 7월에는 라스베이거스시가 노후한 안산자매공원의 조형물들을 개보수해 시 한인회의 주요 행사 장소로 활용되는 등 교민들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안산시가 마스크를 1만 장을 기증한 것을 계기로 라스베이거스시는 2020년 11월 14일을 '대한민국 안산시의 날'로 공식 선포하는 등 두 도시는 굳건한 우호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굿맨 시장은 세계 최대 전자제품박람회 CES 2023 참석을 위해 라스베이거스시를 방문한 이민근 시장과 경제사절단을 환영하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 마스크를 기증한 것에 대해 감사를 표시했다.

이 시장도 '대한민국 안산시의 날' 선포와 '안산자매공원' 보수 등 두 도시의 우호 관계 발전을 위한 각별한 관심과 노력에 감사를 표하며 화답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라스베이거스시는 우리 시의 첫 해외 자매도시로써 매우 특별한 의미가 있는 도시"라며 "앞으로도 두 도시가 적극적으로 교류와 협력을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안산시청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