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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Net] Polyplastics, 차량용 부품에 PLASTRON (R) 활용

등록일 2023.03.16 조회수377
[AsiaNet] Polyplastics, 차량용 부품에 PLASTRON (R) 활용

-- Polyplastics, 차량용 부품에 PLASTRON (R) 장섬유 셀룰로스 강화수지 활용

AsiaNet 99755

(도쿄 2023년 3월 16일 AsiaNet=연합뉴스) Polyplastics Group이 새로 개발한 장섬유 셀룰로스 강화 폴리프로필렌(PP) 수지인 PLASTRON (R) LFT를 도어 모듈 캐리어, 중앙 콘솔, 팔걸이 코어 등의 차량용 부품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PLASTRON (R) LFT는 기존의 단섬유 강화수지와 동일한 기계적 성질을 갖지만, 밀도와 온실가스(GHG) 배출량이 훨씬 낮은 편이다.

사진:
https://kyodonewsprwire.jp/prwfile/release/M100475/202303073657/_prw_PI1fl_dh5RfhUm.jpeg

셀룰로스는 화석 연료 외의 유기 자원에서 추출한 비식용 바이오매스 원료로, 탄소 영향이 없고(제조 시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함), 지속가능한 원료(천연광물 등의 자원과는 달리 지속가능한 조달이 가능)라는 특징이 있다.

PLASTRON (R) LFT 장섬유 셀룰로스 강화수지는 폐기물이 거의 나오지 않는 용매법으로 제조한 재생 셀룰로오스 섬유를 사용한다. Polyplastics에서 생산하는 용매법 셀룰로오스 섬유는 일반적인 유리섬유에 비해 제조 시 배출하는 온실가스의 양이 적다. 또한, 밀도가 유리섬유 강화 PP 수지보다 약 10% 낮아, 동일 체적으로 환산해서 비교하면 온실가스 배출량이 기존 섬유보다 훨씬 낮다.

특성상 셀룰로스는 용매에 용해되기 쉽지 않은 물질이다. 오늘날 대부분의 재생 셀룰로오스는 셀룰로스를 변형해 용매에 용해한 이후 방사시켜 최종적으로 본래의 셀룰로스 형태를 복원하는 복잡한 공정을 필요로 한다. 이 과정에서 이산화탄소를 포함하는 상당량의 온실가스를 배출하게 된다.

반면, 용매법을 통해 용매를 거의 100% 회수하는 폐쇄형 공정을 도입함으로써, 폐기물 생성을 최소화하고, 더 친환경적인 소재를 생산할 수 있다. Polyplastics는 용매법으로 제조한 셀룰로오스 섬유 등의 재생 셀룰로오스 장섬유로 강화한 수지로 세계 각지에서 다수의 특허를 획득했다.

추가 정보: https://www.polyplastics-global.com/en/approach/18.html

* PLASTRON (R)은 일본 및 기타 국가에서 Polyplastics Co., Ltd.가 소유한 등록 상표이다.

Polyplastics 소개
Polyplastics Co., Ltd.는 엔지니어링 열가소성 플라스틱 개발과 생산 부문의 글로벌 선도기업이다. Polyplastics의 제품 포트폴리오는 POM, PBT, PPS, LCP, PET, COC, LFT 등을 포함한다. Polyplastics는 글로벌 POM, LCP 및 COC 시장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50년이 넘는 경험을 축적한 Polyplastics는 계속 변화하는 국제 시장에 대비해 첨단 솔루션을 구축하는 견고한 R&D, 생산 및 영업 자원 국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다.

자료 제공: Polyplastics Co., Ltd.

[편집자 주] 이 보도자료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으며,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아시아넷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