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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Net] 'Tiexi Day' 행사, 독일 뮌헨서 성공리에 개최

등록일 2023.03.31 조회수426
[AsiaNet] 'Tiexi Day' 행사, 독일 뮌헨서 성공리에 개최



-- 중국-독일(선양) 첨단장비제조산업단지 협력 콘퍼런스도 병행 개최

AsiaNet 99854

(선양, 중국 2023년 3월 31일 AsiaNet=연합뉴스) 독일 바바리아주 뮌헨에서 독일과 중국의 교류를 강화하는 'Tiexi Day' 행사와 중국-독일(선양) 첨단장비제조산업단지 협력콘퍼런스(Germany and China-Germany (Shenyang) High-end Equipment Manufacturing Industrial Park Industry Cooperation Exchange Conference)가 성공리에 개최됐다. 행사 참가자들은 중국과 독일의 산업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하고 양측의 관계 발전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국과 독일의 만남, 미래의 청사진(Meet China and Germany, Foresee the Future)'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BMW 및 LiangDao와 같은 양국의 기업 대표단을 비롯해 뮌헨과 선양의 정부 기관 및 유관 연구기관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선양시 정보당국에 따르면, 디지털화, 혁신, 개선을 목표로 하는 중국-유럽 디지털 동맹(China-Europe Digital Alliance) 사업과 Kemether 및 Automation W+R GmbH 전략적 협력 사업 등 11개 사업의 계약 서명식이 같은 날 함께 진행됐다고 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선양시 정부 기관의 대표자들이 선양의 이상적인 투자 환경과 최적의 산업 단지 정책을 소개하면서 선양시에 대한 독일 기업의 적극적인 투자를 유치하고자 했으며, '모든 기업에 빠짐없이 서비스를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중국 측은 이번 행사에서 중국-독일(선양) 첨단장비제조산업단지를 선보였다. 이 산업단지는 지능형 장비, 첨단 장비, 자동차 제조, 산업 서비스 및 전략적 신산업 등 5가지 주요 분야의 발전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80개 이상의 독일 기업을 포함해 이미 470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2022년에는 중국-독일(선양) 첨단장비제조산업단지에 위치한 규모 이상 기업의 총매출이 864억 위안을 기록했으며, 195억 위안 규모의 고정 자산 투자를 달성했다.

독일은 유럽연합 내 중국의 최대 교역국이다. 독일 연방통계청(German Federal Statistical Office)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2022년 양국의 무역 규모는 2천979억 유로를 돌파했고, 중국은 7년 연속 독일의 가장 중요한 무역 상대국인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 제공: The Information Office of Shenyang Municipality

사진:
링크: http://asianetnews.net/view-attachment?attach-id=439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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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출처 : 아시아넷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