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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Net] 중국-싱가포르 톈진 에코시티, 친환경 건축 및 개발 산업 육성

등록일 2023.04.04 조회수448
[AsiaNet] 중국-싱가포르 톈진 에코시티, 친환경 건축 및 개발 산업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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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톈진, 중국 2023년 4월 4일 AsiaNet=연합뉴스) 중국-싱가포르 톈진 에코시티(China-Singapore Tianjin Eco-City, "에코시티")는 중국의 첫 번째 국가급 친환경 개발 시범지구다. 이곳은 전체 건물이 친환경 건축 표준을 충족하도록 조성된 전국 최대 규모의 그린 빌딩 밀집 지역이다.

에코시티에는 국가로부터 친환경 건축 확인을 받은 126건의 프로젝트가 있으며, 그중 92%가 높은 별점을 받았다. 이곳에서는 친환경 건축에 대한 인센티브 제도와 더불어 평생 관리 시스템, 표준 시스템 및 평가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중국-싱가포르 톈진 에코시티 운영위원회(The Management Committee of the China-Singapore Tianjin Eco-City)에 따르면, 시범지구 내 그린 빌딩 구역의 면적은 2,397만㎡에 달한다고 한다.

에코시티는 조립식 수동 건축물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면서 에너지 소비가 매우 적거나 없는 건축, 목조 건축, 모듈형 건축 기술에 대한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에코시티는 3천 개 이상의 친환경 건축 및 개발 기업을 유치함으로써 부동산부터 지능형 생산, 에너지 절감 서비스에 이르는 산업망을 구축했다.

올해 착공한 Qizhi Binhai 지능형 생산기지(Qizhi Binhai Intelligent Manufacturing Base)는 2024년 말에 완공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완공 후 에코시티의 친환경 건축 및 개발 산업을 위한 광범위한 개발 플랫폼을 제공할 전망이다.

2021년 12월, 톈진의 첫 번째 그린 빌딩 성능 책임보험이 에코시티에 도입되면서 지역 내 그린 빌딩 건설을 위한 녹색금융 보장 서비스가 출시됐다.

자료 제공: The Management Committee of the China-Singapore Tianjin Eco-City

사진:
링크: http://asianetnews.net/view-attachment?attach-id=439527

[편집자 주] 이 보도자료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으며,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아시아넷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