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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Net] 광저우의 새로운 홍보 영상 ‘광저우, 만개한 꽃의 도시’ 첫선 보여

등록일 2017.03.31 조회수1353
[AsiaNet] 광저우의 새로운 홍보 영상 ‘광저우, 만개한 꽃의 도시’ 첫선 보여

-- 2017 광저우 연례 국제투자회의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AsiaNet 68002

(광저우, 중국 2017년 3월 29일 AsiaNet=연합뉴스) 3월 28일, ‘2017 광저우 연례 국제투자회의(Guangzhou Annual International Investment Conference)’ 개막식에서 광저우의 중요한 안건인 새로운 홍보 영상 ‘광저우, 만개한 꽃의 도시’가 첫선을 보였다.

아름답고 시각적 충격을 안겨주는 이 영상에서 광저우는 국제도시, 첨단 도시 및 예술 도시라는 혼합된 이미지를 세계에 선보인다. 이는 광저우의 환경과 생활이 얼마나 좋은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이를 통해 세계에 중국의 이미지도 선보인다.

방송급 화질 영상 및 고해상도 이미지는 멀티미디어 배포 자료를 참조한다.
http://news.medianet.com.au/xinhua/brand-new-publicity-film-guangzhou

광저우는 중국이 세계를 향해 문을 연 개항 도시이자 ‘해양 실크로드’의 탄생지다. 2,2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광저우는 해외 무역이 멈추지 않는 중국 유일의 무역항이었으며, ‘수천 년 무역 중심지’라는 명성을 얻었다. 광저우는 또한 ‘꽃의 도시’로도 유명한데, 이 이미지는 ‘환경친화적, 역동적, 개방적, 포괄적, 우호적’인 광저우의 정신과 이미지를 대변한다. 이 새로운 영상은 광저우에서는 연중 사계절 내내 꽃이 피며, 광저우가 활력이 넘치는 현대 상업 도시이자 국제 허브로 만개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 5분짜리 영상은 광둥 모닝티, 꽃박람회 수상쇼 및 링난의 전통 자수 ‘GuangXiu’ 등과 같은 ‘옛 광저우’의 친숙한 사진을 보여줌으로써, 매우 역사적이고 살기 좋은 광저우의 면면을 소개한다. 또 다른 한편, 광저우의 랜드마크 건물인 캔톤 타워를 둘러싸는 새로운 CBD, 세계 최대의 무역박람회가 열리는 캔톤 페어 단지, 세계 최초의 자율주행 슈퍼 스포츠 컨셉카 등, 광저우의 새로운 트레이드마크도 보여준다. 이 모든 요소는 광저우가 경쟁력 있고 국제화된 혁신 도시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국가 중심 도시’로서 세계 경제에 합류하고자 하는 의욕을 나타낸 것이다.

이 홍보 영상은 광저우 시 당위원회 홍보부와 신화사가 제작했다. 광저우 시 당위원회 홍보부는 “이번 홍보 영상의 포커스 중 하나는 중심 주제인 ‘꽃’이다”라면서 “광둥어로 ‘꽃’은 ‘Fa’로 발음되는데, 중국어로 ‘Fa’는 부자가 된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에 따라 광저우는 공동 번영이라는 관점을 가지며, 이곳에서는 누구나 발전하고 진보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세계를 위한 꽃의 도시’가 되고자 한다”라고 소개했다.

2017 광저우 연례 국제투자회의가 3월 28일 광저우 바이윈 국제회의센터에서 열렸다. 유명 기업, 금융 기관, 학술 연구 단체 및 광저우 주재 외국 대사관 관료들이 광저우에 모여 ‘꽃의 도시’ 광저우를 극찬했다.

자료 제공: Guangzhou Municipal Party Committee Publicity Bureau and Foreign Affairs Office
(끝)

출처 : 아시아넷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