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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동남아 방송프로그램 유치로 관광객 공략

등록일 2017.04.05 조회수1263
부산시, 동남아 방송프로그램 유치로 관광객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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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TV 드라마와 예능프로그램을 활용한 홍보의 파급효과가 매우 큼에 따라 해외 지역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유치 마케팅을 해 오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부산에서 촬영한 대만 드라마 '필취여인(必娶女人)'이 현지에서 엄청난 인기를 누리며 대만에서 부산을 방문한 관광객이 전년 대비 96.8% 증가하는 등 그 효과를 톡톡히 누리기도 했다.

오는 4월에는 2편의 해외 TV 프로그램이 방영이나 촬영을 앞두고 있다.

지난해 11월 부산에서 촬영한 태국 드라마 '아내(The Legal Wife)'가 4월 26일부터 주 2회 방영될 예정이다.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동남아 관광객 유치를 위하여 '아내' 방영과 연계한 기자회견과 관광설명회를 지난 2월에 태국(방콕) 현지에서 개최한 바 있다.

부산시는 태국 드라마가 흥행에 성공해서 증가세에 있는 동남아 관광객이 부산을 더 많이 찾는 기폭제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달에는 대만 삼립TV의 간판 예능프로그램인 '아이완커(I-Walker)' 가 부산에서 즐길 수 있는 선상·그물낚시와 해녀 체험을 소개하며 영상을 통해 봄꽃이 만개한 부산을 보여줄 예정이다.

5월에는 자갈치시장, 범어사, 낙동강 구포나루 축제 등 부산의 유명 관광지와 축제를 방송에 담을 계획이다.

이번 촬영분은 대만 현지에 5월과 7월, 각 2회분씩 방영될 예정이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제작 지원 시 시나리오 단계부터 촬영지 선정 등에 참여해 부산의 매력 노출 극대화를 도모하며 촬영지 관광 상품화를 위하여 국내·외 여행사 및 유관기관 간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끝)

출처 : 부산광역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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