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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뻗어 나가는 '송파산모건강증진센터' 위상

등록일 2017.04.25 조회수1226
세계로 뻗어 나가는 '송파산모건강증진센터' 위상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모자보건사업의 롤모델로 자리 잡고 있는 산모건강증진센터에 대한 관심이 한국을 넘어 세계로 퍼지고 있다고 밝혔다.

일본과 중국, 베트남, 이라크 정부 관계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2014년 2월 문을 연 송파산모건강증진센터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라는 타이틀과 함께 개원초부터 많은 관계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또, 임신과 출산, 육아까지 토털케어서비스를 제공하는 신개념의 전문센터로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만 해도 이미 4개 기관의 담당자들이 센터를 찾은 바 있고 관련 문의도 끊이지 않는 상태이다.

지난 4월 24일에는 이라크 정부 모자보건 담당자들이 산모건강증진센터를 직접 찾았다.

이날 센터를 방문한 관계자들은 이라크 쿠르드정부의 모자보건 분야 담당 공무원 16명과 수행원 등 총 20명이다.

이들은 우리나라의 선진화된 의료시설과 모자보건체계 등을 경험하고 배워 이라크 내 의료시설에 직접 적용하고자 한국을 찾았다.

특별히 송파산모건강증진센터처럼 지자체가 주도하는 공공의료 서비스에 큰 관심을 보였다고 한다.

이라크 정부 담당자들은 김인국 송파구보건소장의 안내 하에 약 3시간에 걸쳐 7층 규모의 센터 전체를 둘러보았다.

특히 관내 거주하는 모든 임산부들이 무료로 산전검사를 받을 수 있는 맘's 클리닉과 최신시설과 전문 간호 인력을 갖춘 산후조리원에 큰 관심을 보였다.

또 각종 임산부 교육시설과 의료진 구성 등 전반적인 시스템을 꼼꼼히 살피고 중간중간 진단기기와 인력 구성 등에 대한 질문도 오갔다.

센터를 둘러 본 KANAR FADHIL DELSHAD HIDAYAT- ALHUSSEINI(Chief of ministers staff and director of relations, MOH) 책임자는 "임신과 출산까지 각종 서비스를 한 건물 내에서 제공한다는 아이디어가 훌륭하다"며 "특히 공공의료기관에서 이렇게 좋은 의료 시설과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니 놀랍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박춘희 송파구청장은 여성 구청장으로서 늘 혁신적인 출산·육아 정책을 펼쳐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산모건강증진센터 역시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도시 송파'만의 앞선 정책이라 할 수 있다.

이 센터는 크게 ▲ 산후조리 시설, ▲ 임신 전·후 헬스 케어 및 교육시설 ▲ 구립 어린이집 등이 들어서 있다.

그야말로 출산과 육아에 있어 모든 것을 지원해 주는 복합 공간이다.

현재까지도 이같이 한 건물 내에서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한 센터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유일무이하다.

그래서 개원 초부터 송파구의 모자보건사업과 센터 운영에 대한 문의가 계속되고 있다.

실제로 지금까지 약 40여 개의 국·내외 관계자들이 센터를 방문, 송파구만의 특별한 시스템과 인력구성 등을 벤치마킹 한 바 있다.

또 2015년부터는 베트남과 중국, 일본의 모자보건사업 담당자와 의료진들이 센터를 방문, 세계적으로도 그 입지를 높이고 있다.

그중에서도 산후조리원은 자치구에서 운영하는 만큼 합리적 비용은 물론 안전하고 전문적인 시스템을 갖췄다는 점에서 혁신적인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전문 간호 인력과 최상의 시설뿐 아니라 2주 기준 190만 원이라는 저렴한 이용료로 출산을 준비하는 임산부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산후조리원 외에도 산부인과 전문의와 전문 강사진이 함께하는 맘's 클리닉과 운동클리닉 등은 송파 주민이라면 누구나 전액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이곳에서는 초음파와 기형아 검사를 포함한 임신 주기별 주요 검사는 물론 태교 및 출산 준비 교육과 맞춤운동교실이 운영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송파구 산모건강증진센터 홈페이지(mom.songpa.go.kr/) 또는 유선(02-2147-3740, 5)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춘희 송파구청장은 "송파구는 서울에서 신생아가 가장 많이 태어나는 자치구인 만큼, 늘 앞선 사업으로 건강한 출산문화를 선도하고 있다"며 "국내외에 많은 관계자들의 관심이 계속되는 만큼 여성·아동의 건강관리를 위한 올바른 방향성을 제시하는 롤모델로서의 역할에 더욱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송파구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