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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Net] 명나라 문화포럼 2023, 베이징서 개최

등록일 2023.07.10 조회수225
[AsiaNet] 명나라 문화포럼 2023, 베이징서 개최

-- 독특한 명나라 문화의 매력 선보여

AsiaNet 100210

(베이징 2023년 7월 10일 AsiaNet=연합뉴스) 이달 8일, 명나라 문화포럼 2023(Ming Dynasty Culture Forum 2023)이 명릉관광센터(Ming Tombs Tourist Center)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베이징시 문화재국(Beijing Municipal Cultural Heritage Bureau), 베이징시 문화관광국(Beijing Municipal Bureau of Culture and Tourism), 베이징시 라디오 및 TV국(Beijing Municipal Radio and Television Bureau), CPC 창핑구 위원회 및 베이징시 창핑구 인민정부가 공동 주최했다.

'화려한 명나라, 찬란한 문화(Splendid Ming Dynasty, Glorious Culture)'라는 주제로 열린 명나라 문화포럼 2023에서는 하나의 메인 포럼과 5개의 주제 포럼을 비롯해 하나의 국제 심포지엄, 3개의 문화유산 전시회 및 10개의 문화 행사가 연중 개최될 예정이다. 창핑구 홍보부에 따르면, 이번 포럼은 베이징 3개의 '문화 벨트' 중 유일한 교차 지역인 창핑구의 이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명나라 문화의 미덕을 탐구 및 계승하고, 창핑구 내 뛰어난 중국 전통문화의 창의적인 변모와 혁신적인 발전의 촉진을 통해 창핑구가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명나라 문화의 연구, 교류 이행 및 체험 센터 건설의 지원을 목표로 한다.

명나라(서기 1368~1644)는 중국 역사상 가장 화려했던 시대다. 이 시기에 중국은 경제, 문화, 예술, 과학 및 기술과 그 외 분야에서 풍부한 성과를 보이며 세계의 문화적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명나라 문화포럼은 명나라 문화의 미덕을 탐구하고 계승할 뿐만 아니라, 역사 및 문화적 관점에서의 특색을 보여주고, 현대 생활에 새로운 요소를 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명나라 문화포럼 2023에는 60여 명의 문화계 유력인사, 저명한 학자 및 인플루언서가 참석해 전문 지식을 공유하고, 새로운 시대를 맞아 명나라 문화의 계승과 고품질 발전을 위한 이정표를 제시했다.

학술 요소와 비학술 요소 모두를 결합한 명나라 문화포럼 2023은 전문가와 일반 대중 모두를 대상으로 하며, 대중적이고 현대적인 요소를 집중 조명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전통 중국의학 문화 및 관광 축제(Traditional Chinese Medicine Culture and Tourism Festival) 및 '바이쯔이(Bai Zi Yi, 아기의 첫돌을 기념하는 100벌의 가족 의상)' 플래시 몹과 같은 일련의 행사도 진행된다. 또한, 몰입형 경험을 통해 문화 및 창의적인 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디지털 기술을 채택할 예정이다. 이 모든 것은 창핑구가 명나라 문화를 문화적 특징 중 하나로 삼아 관광객을 더 많이 유치하고, 가시성과 영향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고안됐다.

명나라 문화포럼은 자원을 모아 발전을 견인하고, 혁신을 선도하며, 소통과 교류를 촉진함으로써, 서비스와 지원을 제공하는 기능을 앞으로도 충실히 수행할 계획이다. 또한, 이 포럼을 통해 더 다양한 방식으로 많은 사람에게 명나라 문화를 해석하고 선보이며, 지역 경제 및 문화의 질과 효율성을 개선해 명나라 문화를 창핑구의 대표 상징물로 만드는 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료 제공: The Publicity Department of Changping District

사진:
Link: https://iop.asianetnews.net/view-attachment?attach-id=441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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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시아넷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