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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나, 제주 유소년축구팀에 FIFA U-20 월드컵 티켓기부

등록일 2017.05.08 조회수1174
마라도나, 제주 유소년축구팀에 FIFA U-20 월드컵 티켓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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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6일 제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제주유나이티드와 상주상무와의 경기 하프타임에서 '슛포러브' 대표 최준우(32) 씨가 축구레전드 마라도나의 이름으로 U-20 월드컵 제주경기 티켓 100장을 제주유소년축구협회에 기부했다.

'마라도나'는 지난 3월 15일 아르헨티나의 또 다른 축구 영웅 '파블로 아이마르'와 함께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조 추첨에 참여하기 위해 방한했으며 사전 붐업 행사로 수원에서 열린 다양한 축구이벤트에서 승리해 자신의 이름으로 U-20 월드컵 티켓 100장을 기부할 수 있게 됐다.

마라도나와 2017 피파 20세 월드컵조직위는(이하 조직위)는 지난 4월 말 U-20 월드컵 6개 개최도시 중 하나인 서귀포시에 티켓을 최종 기부하기로 했으며 서귀포시는 조직위와 상의를 통해 제2의 마라도나를 꿈꾸는 제주유소년축구협회에 기부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특히 이날 마라도나의 대리인으로 U-20 월드컵의 성공개최 위해 축구공 리프팅과 도보로 개최도시를 순회하는 '슛포레스트검프' 캠페인을 진행하는 슛포러브 대표 최준우(32) 씨가 나서 특별함을 더했다.

기부행사가 끝난 후 최준우(32) 씨는 "케이리그 경기가 열리고 있는 현장에 직접 참여해 축구팬들의 환호를 받을 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한데 마라도나를 대신해 기부할 수 있게 돼 정말 기쁘다"며 "이런 자리를 만들어 준 서귀포시청과 제주UTD에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슛포레스트검프' 캠페인은 단체명인 '슛포러브'와 멈추지 않고 달리는 주인공으로 유명한 영화 '포레스트 검프'의 합성어로 명명된 캠페인이다.

지난 4월 6일 인천을 시작으로 수원, 천안, 대전, 을 거쳐 5월 1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 도착했으며 이번 기부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쉬지 않고 제주의 강한 비바람을 이겨내며 제주종합경기장까지 달려왔다.

양영일 서귀포시 체육진흥과장은 "불가능에 도전하고 있는 슛포레스트검프 측에서 마라도나가 기부한 티켓을 유소년축구선수들에게 전달해줘 의미가 더 뜻깊었던 것 같다"고 말하며 "유소년 축구선수들이 마라도나와 메시가 전설의 시작을 알린 U-20 월드컵 무대를 직접 현장에서 경험해봄으로써 세계 선수들의 열정을 함께 느껴보며 제2의 마라도나와 메시의 꿈을 키워갔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FIFA U-20 월드컵 경기는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오는 5월 21일(일), 24일(수) 26일(금) 하루 2경기로 더블헤더로 예선전이 진행되며 5월 31일 오후 8시 16강전이 진행된다.

티켓 예매는(온라인 kr. FIFA.com/u20tiket과, 콜센터 1544-1555)에서 가능하며 5월 19일까지 서귀포시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30% 할인된 가격으로 예선전 경기 티켓을 판매하고 있다.
(끝)

출처 : 서귀포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