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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호찌민 시장, 부산영락공원 방문

등록일 2017.05.22 조회수3732
베트남 호찌민 시장, 부산영락공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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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부산시설공단은 5월 22일 오후 3시 30분 베트남의 호찌민 시장과 주한 베트남 대사 등 34명의 대표단과 자동차(SAMCO) 회장 등 비즈니스 경제사절단 33명이 부산영락공원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방문단은 영락공원 장사시설 동영상 시청·고효율 친환경 화장시스템 설명을 들은 뒤, 장사시설 의견을 교환하고 부산영락공원 장사시설 직접 견학한다.

부산시와 자매결연을 하고 있는 호찌민시는 새로운 화장장 및 묘지공원을 조성하는 프로젝트 건설 사업을 위해 영락공원 장사시설을 방문하게 됐다.

지난 2016년 6월 호찌민시 천연자원환경국장 등 방문단이 부산영락공원을 견학했고 2016년 11월에는 부산시, 부산시설공단 관계자가 호찌민시 장사시설을 방문 한 바 있다.

이를 계기로 장사문화 및 장사기술 전수를 위한 교류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부산시(부산시설공단)는 올해 5월 19일 호찌민시(재향군인회사)와 호찌민시의 새로운 화장장 및 묘지공원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장사문화 및 장사기술 교류를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

또한 부산시 선진장사문화의 기술수출을 위해 베트남 외에 필리핀과 캄보디아와도 장사기술교류를 추진 중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2016년 개발한 친환경 고효율 화장로를 중심으로 우리 부산의 선진장사문화를 동남아국가에 수출하는 교류협력사업의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부산시와 부산시설공단에서는 기술전수 등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끝)

출처 : 부산광역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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