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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Net] '구안현 영지버섯', 2024년 중국 국제 버섯의 날에 처음 선보여

등록일 2024.04.26 조회수55
[AsiaNet] '구안현 영지버섯', 2024년 중국 국제 버섯의 날에 처음 선보여

AsiaNet 0200114

구안현, 중국 2024년 4월 26일 /AsiaNet =연합뉴스/-- 4월 22일, 2024년 중국 국제 버섯의 날(International Mushroom Days, China 2024) 행사가 성대한 개막식과 함께 시작되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가 보호 지리적 표시 제품(geographical indication product)이자 중국 내 최고의 신제품 중 하나이며, 랴오청의 '새로운 3대 보물' 중 하나로 선정된 구안현의 '구안현 영지버섯'이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이 행사는 구안현 영지버섯 산업의 발전상을 특히 강조했다.

2024년 중국 국제 버섯의 날은 전체 버섯 산업 체인을 위한 포괄적인 원스톱 쇼케이스 플랫폼 역할을 한다. 18개 지역의 정부 지도자, 271개 주요 버섯 생산 기업의 대표, 업계의 권위 있는 전문가 및 학자, 전문 슈퍼마켓 및 케이터링 산업 바이어, 전체 버섯 산업 체인의 대표를 포함하여 700명 이상의 참석자가 이번 행사를 위해 모였으며 총 271개 기업이 전시회에 참가했다.

2024년 중국 국제 버섯의 날에 구안현 영지 전시관은 구안현 영지 포자 분말, 구안현 영지 와인, 구안현 영지 분재에 관심이 있는 방문객으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2023년 중국 버섯 지역 브랜드 가치 목록이 행사 기간 동안 발표되었다. 구안현 영지버섯은 26억 2백만 위안의 브랜드 가치로 중국 영지 부문에서 2위를 차지해 지난해보다 한 계단 상승했다. 이 기간 동안 중국 2024년 국제 버섯의 날 행사에서는 구안현에서 영지버섯을 위한 중요한 손님 접대와 홍보 행사가 개최되었다. 현장에서는 Zhang Qinghui 구안현 당위원회 부서기가 구안현 영지버섯을 직접 소개했다. 또한 구안현 인민정부는 중국 상공회의소 버섯분회와 식료품 수출입을 위한 전략적 협정을 체결했다.

Zhang Qinghui 부서기는 "현재 구안현에는 1만 에이커에 달하는 면적에 1만 개 이상의 영지 온실이 있으며 5만 명 이상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며 "연간 생산량은 13000톤의 자실체, 포자 분말, 80만 개 이상의 분재를 포함하며, 연간 생산액이 30억 5천만 위안에 달하는 중국 최대의 영지 재배 및 무역 허브가 되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최근 몇 년 동안 구안현이 다음과 같은 몇 가지 핵심 분야에 집중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첫째, 규모를 확장하여 전국적으로 가장 큰 재배 기지를 육성한다. 둘째, 심층 가공을 연구하여 클러스터 개발을 위한 산업 단지를 설립한다. 셋째, 통합 개발을 위한 플랫폼을 구축하여 무역 허브를 육성한다. 넷째, 데이터 센터를 통해 데이터를 집계하고 조율된 개발을 계획한다. 이는 전체 산업 체인에서 고품질 개발 모델을 만드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자료 제공: Information Office of People's Government of Guan County

[편집자 주] 이 보도자료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으며,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밝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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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시아넷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