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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Net] 청두-오클랜드 국제 비행편 개설

등록일 2017.06.15 조회수1226
[AsiaNet] 청두-오클랜드 국제 비행편 개설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AsiaNet 68957

(청두, 중국 2017년 6월 15일 AsiaNet=연합뉴스) 쓰촨 항공의 첫 청두-오클랜드 비행편이 청두 솽류 국제공항을 이륙해 뉴질랜드 시간으로 6월 13일 18:00에 뉴질랜드 오클랜드 공항에 착륙했다. 이로써 두 도시를 잇는 직항편이 공식적으로 개설됐다. 해외 교류와 투자 홍보 활동을 위해 뉴질랜드를 방문 중이던 청두 시 당 위원회 사무차장이자 청두 시장인 Luo Qiang이 뉴질랜드 세관장관 Tim Macindoe 및 오클랜드 부시장 Bill Cashmore와 함께 쓰촨 항공의 ‘청두-오클랜드 처녀비행’ 환영식에 참석했다.

환영식 연설에서 Lou Qiang 청두 시장은 처녀비행의 성공을 축하하는 청두 시 정부의 인사말을 전하고, 신규 항로를 위해 힘쓰고 이를 지원해준 동료 및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그에 따르면, 현재 청두는 중국 서부의 경제, 과학과 기술, 금융, 문화 혁신, 해외 교류의 중심지이자 포괄적인 국제 운송 허브로서 그 기능을 강화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중국 내륙의 개방형 경제 핵심지와 국제적인 우호 관문 도시를 구축하는 작업을 가속화 하고 있다고 한다.

청두-오클랜드 논스톱 항로가 개설됨에 따라, 청두와 오세아니아를 잇는 비행편 네트워크가 더욱 개선되고, 상업, 무역, 관광 및 문화 같은 영역에서 청두와 오클랜드 간의 교류와 협력이 더욱 심화될 전망이다. 이와 같은 새로운 편리성은 중국 남서부와 뉴질랜드 간의 인적 교류를 활성화하고, 양측 간의 실용적인 협력에 크게 기여하며, 중국-뉴질랜드 관계를 개선하고,’“일대일로’를 구축하는 공동 노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클랜드는 뉴질랜드 최대의 도시이자, 경제 중심지이며, 교통 허브다. 청두-오클랜드 국제 비행편은 청두에서 뉴질랜드로 가는 첫 번째 직항편이며, 오세아니아로 가는 세 번째 논스톱 비행편이다.

오클랜드 공항 CEO Adrian Littlewood, 청두 주재 뉴질랜드 총영사 Alistair Crozier, 쓰촨 항공사 이사회 의장 Li Haiying 및 기타 귀빈들이 처녀비행 행사에 참석했다.

자료 제공: Chengdu Municipal Government
(끝)

출처 : 아시아넷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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