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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Net] 광둥의 문화 상품, 러시아인들에게 중국의 발전 소개

등록일 2017.07.06 조회수1120
[AsiaNet] 광둥의 문화 상품, 러시아인들에게 중국의 발전 소개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AsiaNet 69201

(모스크바, 러시아 2017년 7월 5일 AsiaNet=연합뉴스) 7월 4일 오전, 해상 실크로드에 참여하는 광둥을 담은 책과 사진 공동 전시회가 모스크바에서 막을 올렸다. 100명이 넘는 정부 관료와 모스크바 인사들이 노란색과 하얀색을 띠는 고대 빌라단지에서 열리는 이 전시회를 찾았다. 이 전시회는 유럽을 도는 2017 중국-광둥 문화투어의 일환이다.

제6회 CPC 국민회의는 중국이 아닌 해외에서 열린 유일한 CPC 국민회의다. 1928년 제6회 중국공산당(Communist Party of China, CPC) 국민회의가 개최된 이 건물은 2013년 재단장 됐으며, 이후 모스크바 중국문화센터의 지점으로 사용됐다. 그뿐만 아니라 이 건물은 모스크바 교외의 풍경을 볼 수 있으며, 동시에 러시아인들이 중국 문화에 대해 배우고, 중국인들은 “붉은” 여행을 시작할 수 있는 중요한 장소다.

모스크바 시민 Nadya는 “이 부티크 책과 사진을 보니 중국 광둥 여행이 몹시 기다려진다”며 “중국에서 수입된 책을 읽고 중국이 점점 번성하고, 강력한 나라로 성장하는 이유를 알게 됐다”고 말했다. 전시실에서는 “시진핑: 중국 통치(러시아어)”나 “해상 실크로드의 탄생지 광저우”를 포함해 200가지가 넘는 책들이 전시됐다. 풍부한 내용을 자랑하는 이들 책은 사회 전반에 걸쳐 경제와 사회 프로그램에서 광둥이 거둔 성과를 강조하며, 중국 통치 및 중국의 개혁과 개방에 관한 새로운 아이디어와 전략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 더불어 중국의 역사, 문화 및 문학을 소개하고, 광둥의 관광 명소와 민속을 홍보하는 책도 전시됐다.

Russian Academy of Sciences 동양연구소 중국 부장 Artem Kobzev는 “시진핑: 중국 통치(러시아어)” 전시 부스 앞에서 이 책이 국내 업무와 외교에 관한 중국의 개발과 정책을 더욱 잘 파악하도록 도와준다고 말했다. 그는 의미심장한 광둥문화 유럽투어가 풀뿌리까지 깊이 파고드는 중국-러시아 문화 의사소통에 대한 실질적인 실험이라고 여겼다.

이 전시회에서는 광저우의 경제 건설, 문화와 전통, 아름다운 자연 풍경 및 광둥의 해상 실크로드 건설 참여 등을 반영하는 70점이 넘는 사진 작품도 전시됐다.

광둥 성 당 상임위원회 의원이자 광둥 성 홍보수석인 Shen Haixiong은 이처럼 의미 있는 장소에서 전시회를 개최함으로써 러시아 대중이 현대 중국의 개발과 전통적인 링난 문화를 더욱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역사 유적 업무를 관할하는 한 책임자는 “이 전시회를 통해 전체 러시아 사회가 중국의 문화 특히 광둥의 문화를 더 잘 이해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회에서 광둥 성 정보실은 조직위로서 Russian Academy of Sciences 동양연구소 중국 부서와 모스크바 아동창작활동센터의 Model Aircraft Club에 Guangzhou Ehang Technology가 생산한 무인 비행체(unmanned aerial vehicle, UAV)와 수 권의 책을 선물했다.

자료 제공: The Information Office of People's Government of Guangdong Province
(끝)

출처 : 아시아넷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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