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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한국외대, 브라질 재외동포 자녀 모국 방문 도와

등록일 2017.07.12 조회수1017
사이버한국외대, 브라질 재외동포 자녀 모국 방문 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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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는 브라질에서 태어나고 자란 재외동포의 자녀가 한국에 첫발을 내딛는 의미 있는 순간을 함께했다.

한국인으로서 뿌리를 찾고, 한국어 공부의 필요성을 일깨워주기 위해 준비된 이번 행사에 사이버한국외대 졸업생과 재학생이 인솔자로 참석한 것이다.

30여 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지난 6월 27일(화) 브라질을 떠나 한국에 도착해 3주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사이버외대 인솔단은 전국을 함께 다니며 한국어를 가르쳐주고 한국 전통문화를 소개하는 '한국 알리미'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이번 행사를 기획한 브라질 한글학교의 양영준 교감은 영어학부 재학생으로, 사이버외대 학생들 간 상호 협력에 의해 방문이 이뤄졌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

방문단은 서울을 시작으로 경주, 부산, 전주 등 주요 도시를 방문하면서 옛 선조의 지혜와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유명 관광지를 둘러봄으로써 한국의 다양한 모습을 접하게 된다.

이와 함께 김장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오감으로 한국을 느끼고, 한국인으로서 자긍심과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인솔자로 참여한 사이버한국외대 한국어학부 노광진 학우는 "한국을 지구 반대편에 있는 부모의 나라로만 여기던 아이들이 에너지 넘치는 활기찬 나라라고 입을 모으며 한국과 한국어에 큰 관심을 보였다"라며 "한국어 전공자로서 한국어가 그들의 경쟁력이 될 수 있도록 돕는 훌륭한 한국어 교원이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국내 사이버대학교 중 유일한 '외국어 특성화' 사이버대학교인 사이버한국외대는 전 세계 3위 규모의 언어교육기관인 한국외대의 외국어 교육노하우를 집약해 온라인상에 재현했다.

또한 최대 규모의 원어민 교수와 명품 교육콘텐츠, 학생 감동 서비스를 기반으로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고 있다.

사이버한국외대는 오는 7월 13일(목)까지 2017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하며, 모집학부는 외국어계열 학부인 ▲영어학부 ▲중국어학부 ▲일본어학부 ▲한국어학부 ▲스페인어학부 ▲베트남·인도네시아학부와 사회계열 학부인 ▲금융회계학부 ▲지방 행정·의회 학부 등 총 8개 학부다.

신·편입생 모집에 대한 자세한 요강 및 절차는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www.cufs.ac.kr/adms) 혹은 전화(02-2173-2580)로 확인 가능하다.
(끝)

출처 :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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