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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한국외대, 디지털 언어 '빅데이터' 분석 트랙 신설

등록일 2017.08.07 조회수1043
사이버한국외대, 디지털 언어 '빅데이터' 분석 트랙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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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금융회계학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역량으로 꼽히는 빅데이터 분석력을 갖춘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17년 2학기부터 비즈니스 빅데이터 분석 트랙을 신설 및 운영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요 키워드인 빅데이터는 디지털 환경에서 생성되는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의미하며, 제조업, 유통업, 의료분야 등 사회 여러 방면에서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이처럼 최근 빅데이터의 활용도가 높아짐에 따라, 단순한 디지털 데이터를 분석해 가치 있는 정보를 추출하는 우수 인재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사이버한국외대 금융회계학부의 비즈니스 빅데이터 분석 트랙은 이러한 변화와 사회적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신설한 교육과정으로, '경영 빅데이터 분석 실무Ⅰ·Ⅱ'로 이뤄져 있다.

실제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습 중심으로 수업이 진행되며, 빅데이터 분석 도구의 대표 주자이자 오픈소스 기반으로 데이터 분석과 데이터 시각화에 적합한 R 프로그래밍 언어를 활용한다.

또한, 실무 I과 II는 학습자가 빅데이터 분석 기법에 대한 유연한 사고를 기를 수 있도록 흥미 있는 수업내용을 기준으로 자유롭게 수강하도록 설계돼 있다.

즉, 강의내용이 순차적으로 연결돼 있지 않기 때문에 순서에 상관없이 학습자가 원하는 내용, 교수에 따라 신청 가능하다.

실무Ⅰ은 빅데이터 선도 기업의 실무자들이 Team-Teaching 방식으로 진행한다.

주요 강의내용은 ▲R의 문법과 기본기능 ▲빅데이터 분석에 필요한 통계 이론 ▲데이터 탐색 및 시각화 ▲Machine learning ▲Text mining이다.

아울러, 실무 II는 데이터 분석에 대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교수가 참여했다.

이 교육과정에서는 ▲R 프로그래밍의 기본실습 ▲Chart 및 지도 활용 ▲공공데이터 활용 ▲Web Scraping ▲Social Media 활용 ▲인공지능과 인공신경망 등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사이버한국외대 금융회계학부 최서연 학부장은 "학문 간 경계가 무너지고 통섭에 기반을 둔 융합적 사고와 기술이 요구되는 미래사회에서 빅데이터 분석은 공학전공자만의 특별한 기술이 아니다"라며 "금융회계학부는 지역적 언어를 넘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디지털 언어교육으로 영역을 확장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사이버외대 금융회계학부는 사이버대학교 유일의 금융과 회계분야 융합학부로, 이론적인 지식과 실무능력을 두루 겸비한 금융회계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금융과 회계 분야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국내 최초로 금융교육전문가 과정을 개설하고, 자격증 취득과 연계된 교과목을 운영해 급변하는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오는 8월 14일(월)까지 2017년 2학기 2차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www.cufs.ac.kr/adms) 혹은 전화(02-2173-258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끝)

출처 :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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