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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에 주한 몽골 명예영사관 개관

등록일 2017.09.01 조회수1219
경남, 김해에 주한 몽골 명예영사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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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몽골 명예영사관이 1일 김해 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에 문을 열었다.

'명예영사'란 파견국(몽골)에서 영사 임무수행을 위해 위촉한 사람으로 외교부의 인가를 통해 임무수행이 가능하다.

지난해 김해∼몽골 올란바타르 간 정기 항공노선이 신설된 데 이어 올해 몽골 항공에서도 직항노선을 취항하게 돼 도민들의 몽골 방문이 늘어날 것으로 도는 내다보고 있다.

김인태 주한 몽골 명예영사는 "몽골은 풍부한 구리·몰리브덴·금 등 세계 10위의 자원부국으로 개발 가능성이 크다"며 "명예영사로써 영남지역과 몽골 간 통상, 경제, 문화, 관광 등 교류 증진과 몽골 여행자의 비자발급 등 양국 간 우호증진과 교류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신호 경남도 국제통상과장은 "그동안 몽골 비자 발급을 위해서는 대사관이나 영사관이 있는 서울, 부산으로 가야 하는 도민 불편이 있었으나 이번 명예영사관 개관으로 도민들의 몽골 비자 발급 업무가 더욱 손쉬워 질 것으로 보인다"며 "주한 몽골 명예영사관에서 몽골 비자 발급 외에도 몽골과의 다양한 교류협력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끝)

출처 : 경상남도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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