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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Net] 중국의 부상하는 혁신과 창업 중심 도시 광저우, 세계적 관심 받아

등록일 2017.09.21 조회수972
[AsiaNet] 중국의 부상하는 혁신과 창업 중심 도시 광저우, 세계적 관심 받아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AsiaNet 70181

(광저우, 중국 2017년 9월 20일 AsiaNet=연합뉴스) 중국이 높아지는 세계화 속에서 발전된 기술과 산업을 가속화 하는 가운데, 중국 남부의 최대 도시이자 개혁과 개방의 선구적인 도시인 광저우가 신세대 정보 기술, 인공 지능 및 생물의학(IAB)을 비롯해 신에너지와 신소재(new energy and material, NEM) 등과 같은 신규 사업 발전을 촉진하고 있다. 광저우는 이와 같은 행보를 통해 기회의 땅으로 변신하고, 전 세계 기업가를 유치할 것으로 기대된다.

2017 포춘 글로벌 포럼(Fortune Global Forum)이 올 12월 6~8일에 광저우에서 열린다. 현재까지 포춘 글로벌 500 기업 중 138개 기업과 업계 리더가 참가 확인서를 보냈다. 올해 포춘 글로벌 포럼에 참가하는 총 포춘 글로벌 500 기업 수는 200곳이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9월 21일, 포춘 글로벌 포럼 조직위와 광저우 시 정부가 샌프란시스코 실리콘 밸리에서 포춘 중국 혁신 디너와 더불어 광저우를 위한 홍보 로드쇼를 공동 개최할 예정이다. 이 국제 교류 행사에서는 포춘 글로벌 포럼과 Brainstorm TECH International을 앞두고 중국에 관한 주제와 광저우의 지혜를 모을 예정이다.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첨단 기술센터인 실리콘 밸리와 마찬가지로, 광저우 역시 쾌적한 환경, 포용적인 문화 및 운송 서비스(세계적인 항구와 광둥-홍콩-마카오 만에 있는 유리한 핵심 입지)를 자랑한다. 세계경제포럼 회장 Klaus Schwab 교수는 “광저우는 제4차 산업 혁명의 우수 사례”라고 말했다.

광저우는 혁신과 기업가정신을 도모하기 위한 더 많은 활력을 방출하며 세계적인 기술 혁신 허브로 성장할 계획이다. 광저우 과학, 기술 및 혁신위원회 위원장 Gong Hongwu는 “광저우에는 83개의 고등 교육기관과 140,000개의 기술 업체가 있다”면서 “광저우에서는 다양한 인큐베이터와 집단혁신공간(group innovation space, GIS)을 통해 11,000개가 넘는 사업체를 양성하고 있다. 광저우에서는 매일 평균 386개의 신생업체가 등록되며, 그중 5개가 해외 소유 업체”라고 언급했다.

‘세계화’는 광저우가 국제적인 허브 도시로 발전하기 위한 핵심적인 행보다. 광저우는 올 3월부터 미국의 실리콘 밸리와 보스턴 및 이스라엘의 텔아비브 같은 과학, 기술 및 혁신 주도 도시와 지역에 해외 사무실을 설립하기 시작했다. 그 목적은 기술 성과, 혁신 프로젝트 및 인재와 관련해 유럽 및 아메리카 국가와의 교류와 협력을 증대시키는 것이다. 올 4월에는 광저우의 Guangzhou Automobile Group(포춘 글로벌 500 기업 중 하나)이 실리콘 밸리에 R&D센터를 설립했다. 이 R&D센터는 국제적으로 연결된 이와 같은 산업의 끊임없는 변화에 발맞추고자 신에너지, 신소재, 첨단 부품 및 전자 장비 R&D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올해 초 광저우에 들어설 USD 88억 규모의 폭스컴 공장 위치를 협상하는 데 50일밖에 걸리지 않았다. 이는 더욱 시장 지향적이고, 법에 기반을 둔 국제적이고 현대적인 사업 환경 덕분에 ‘중국의 효율성’이 발휘된 사례라고 할 수 있다.

올 6월 USD 8억 규모의 생명공학 단지가 Sino-Singapore Guangzhou Knowledge City에 설립됐다. 이 단지는 General Electric Company와 광저우 개발지구가 공통 투자한 프로젝트다. 그뿐만 아니라 지능형 제조 중심 프로젝트인 CISCO (Guangzhou) Smart City가 운영을 시작했다. 광저우는 약 30개 업체를 유치했으며, 이 프로젝트의 연간 생산 가치는 RMB 1,000억이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같은 광저우의 들여오기(‘Bringing In’) 접근법 사례는 광저우가 포춘 글로벌 500 기업과 국제 첨단과학연구소가 앞으로 광저우에서 정착하도록 힘을 부여하는 사업 환경을 구축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자료 제공: Guangzhou Municipal Government
(끝)

출처 : 아시아넷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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