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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Newswire] 제122회 캔톤 페어, 미화 300억 달러의 매출 기록하며 막 내려

등록일 2017.11.13 조회수1566
[PRNewswire] 제122회 캔톤 페어, 미화 300억 달러의 매출 기록하며 막 내려

-- 전반적으로 안정된 무역 상황 보여줘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광저우, 중국 2017년 11월 13일 PRNewswire=연합뉴스) 제122회 중국수출입박람회(캔톤 페어)가 지난 4일에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캔톤 페어에는 213개 국가와 지역에서 총 191,950명의 바이어가 참가했다. 이는 120회 행사 때보다 3.36% 증가한 수치다.

누적 수출 매출은 전년 대비 8.2% 증가한 1986.5억 위안(미화 301.6억 달러)을 기록했다.

거래량 측면에서는 기계류와 전자제품이 총 매출의 52.7%(전년 대비 5.4% 증가)를 차지하며 여전히 1위를 기록했고, 경공업 제품과 직물/의류가 그 뒤를 이었다. 브랜드 섹션의 매출은 13.6% 증가했고, 애완동물 부문은 수많은 문의를 받았다.

캔톤 페어 대변인 Xu Bing은 바이어의 수와 구매력이 향상된 덕분에 이처럼 유익한 결과를 냈다고 언급했다.

일부 참가자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 일대일로 프로젝트 주변 국가에서 온 바이어 수는 전년 대비 3.48% 증가한 84,445명을 기록했다.
- 세계 최대 소매업체 250 명단에 오른 104개 업체가 참가했다. 여기에는 월마트, 크로거, 월그린, 홈디포, 까르푸, 알디, 테스코 및 아마존 등 탑 10의 상위 8개 업체도 포함된다.
- Auchan (프랑스), KESKO (핀란드), Taurus (스페인), Staples (미국), Harbor Freight Tools (미국), Lifetime Brands Inc (미국), Kawan Lama Group (인도네시아) 및 락앤락(한국) 등을 포함해 1,086개 국제 기업과 소싱 그룹도 참가했다.

그뿐만 아니라 제122회 캔톤 페어는 국제 시장, 업계 포럼, 디자인과 혁신 논의, 기술 R&D, 브랜딩과 마케팅, 지역 산업 홍보 및 신제품 출시 분야에서 유행하는 주제를 다룬 50개 행사도 개최했다.

이들 행사 중 일부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 ‘일대일로에 놓인 아랍에미리트’ - 중국-아랍에미리트 구매 매치메이킹
- 캔톤 페어(영국) 국제 시장 포럼
- 캔톤 페어 소싱의 날-유엔과 국제기구

Xu 대변인은 “캔톤 페어는 투자 유치 정밀도를 높이는 최적화된 전시 공간을 유지함으로써 국제 무역을 지속해서 도모하고 있다”라며 “다음 제123회 캔톤 페어에서는 더 많은 업체와 만나고 협력함으로써, 국제 무역 시장을 변화시키고, 새로운 시대로 안내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캔톤 페어 소개:
캔톤 페어라고 불리는 중국수출입박람회는 1957년부터 광저우에서 매년 두 차례 개최되고 있다. 캔톤 페어는 중국에서 제품 종류와 참가 바이어가 가장 다양하며, 사업 매출액이 가장 높은 중국 최대의 전시회다.

http://www.cantonfair.org.cn/en/index.aspx

사진 - https://photos.prnasia.com/prnh/20171113/1990567-1
Xu Bing, spokesman for the Canton Fair, noted that the fruitful results at the 122nd Canton Fair were achieved thanks to the growing number of buyers and their purchasing power.

출처: 캔톤 페어(Canton Fair)
(끝)

출처 : PRNewswire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