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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Net] 청두, 중국 최고 수준 되고자 신경제 개발 청사진 작성

등록일 2017.11.14 조회수939
[AsiaNet] 청두, 중국 최고 수준 되고자 신경제 개발 청사진 작성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AsiaNet 71008

(청두, 중국 2017년 11월 13일 AsiaNet=연합뉴스) 11월 9일, 청두가 신경제 개발 회의를 열고, “2022년까지 신경제 생산량 5,000억 위안을 돌파하고, 신경제 가치를 국내 최고 수준이 끌어올린다”는 청두의 신경제 개발을 위한 전략적 목표를 제시했다.

미국 잡지 비즈니스위크가 1996년에 ‘신경제’라는 개념을 처음 구상한 후, 신경제는 마치 막을 수 없는 폭풍처럼 세계를 휩쓸고, 재편된 경제 구조와 달라진 국가 수준 경쟁력을 남겼다.

중국에서는 신경제 성장이 최고조를 띠었고, 2016년에는 정부 업무 보고서에 처음으로 ‘신경제’가 포함됐다. “새로운 발전 개념을 시행하고, 현대화된 경제 체제를 확립”하기 위한 시진핑 중국 주석의 전략적 배치는 신경제 확장 가속화를 위한 핵심 요건, 관점 및 방법을 통합시켰다.

신경제 개발 측면에서, 청두는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자신감을 발산하고 있다. 현재 청두 신경제의 총생산량, 개발 지수 및 경쟁력은 중국 전체에서 각각 4위, 6위 및 7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청두의 빅 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디지털 금융 및 기타 대표적인 신경제 부문도 중국에서 상위권을 달리고 있다.

올 4월에 작성된 제13회 청두 시 중국공산당회의 보고서에는 혁신적인 개발 개념의 성실한 이행과 혁신 중심적인 선구 도시 설립이 분명하게 명시돼 있다. 청두는 성장을 도모하는 제1의 엔진으로서 꾸준하게 혁신을 활용하고, 이를 통해 혁신과 창의성을 기반으로 하는 ‘이중 추진’ 방식의 새로운 분위기를 구축할 예정이다. 새로운 분위기는 포괄적인 혁신 개혁 실험과 자유무역실험지구의 설립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청두는 혁신 지향적인 경제 체제와 개발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이를 통해 국가적인 혁신 유형 도시를 비롯해 국제적인 영향력을 행사는 혁신과 기업가정신센터도 설립할 계획이다. 올 7월에 열린 청두 국가중심도시산업개발회의에서는 비교 우위를 더욱 확실하게 구축하고, 혁신 중심적인 통합 군사-민간 개발 전략 시행을 심화하며, 신경제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대중의 혁신과 기업가 정신을 활용하며, 과학과 기술 분야에 종사하는 소형 및 초소형 기업의 획기적인 성장을 추진하기 위해 신경제와 새로운 추진력을 양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기존 산업의 개혁과 업그레이드 및 청두의 변혁적 발전에 도움이 될 새로운 에너지를 투입하기 위해 기술 핵심 요소의 원천에 대한 혁신 강화, 기술 핵심 요소의 조정된 공급 강화, 기술 핵심 요인의 집중적인 상업화 강화, 공유 경제와 디지털 경제 양성을 뒷받침하는 조처 등과 같은 핵심 혁신 기술 요인과 관련된 조처를 할 예정이다.

올 9월에는 청두 신경제 개발연구소가 설립됐고, 중국 전역의 신경제 부문 리더와 중국전자과학기술대학(University of Electronic Science and Technology of China)의 대표적인 동문과 교수가 청두에 모여 신경제의 원대한 미래 계획에 대해 논의하고, 위대한 산업의 성장을 촉진할 새로운 연료를 모색했다. 11월 9일에는 청두 신경제 개발 회의가 열렸는데, 청두는 “최신 발전을 따라가고, 대담한 창의성을 잃지 않으며, 신경제 성장을 실현하기 위한 경로를 적극적으로 탐색한다”는 명시적인 내용을 요구했다. 그뿐만 아니라 청두는 풍부한 과학과 기술 인재 자원, 거대한 소비 응용 규모 및 독특한 지역 문화유산과 같은 비교 우위를 통해 신경제 개발을 위한 가장 비옥한 토양을 마련했다.

이 회의에서 청두 시의 주요 리더들은 “청두의 신경제 개발 과정에 수많은 도전과 어려움이 도사리고 있는 것도 사실”이라며 “청두는 자원 부족과 환경적 역량 제한이라는 이중 압박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기존의 경로를 선택해서는 새로운 목적을 달성할 수 없다. 또한, 낮은 수준의 개발은 시민이 수용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따라서 청두의 지속가능한 발전으로 이어질 새로운 경로를 개척하기 위해서는 모두가 힘을 모으고, 확고하게 신경제를 개발할 단일 공동체로서 협력해야 한다”고 인정했다.

이 범위를 전국적인 관점으로 끌어올리며 신경제 요람과 핫 존을 개설했고, 새로운 경제 개발 분위기를 구축했다. 한편, 베이징, 상하이, 선전 및 항저우 같은 주요 도시가 책임을 맡고, 특정 지역 중심 도시들이 경쟁을 따라가고, 경쟁 도시를 제치기 위한 경쟁을 하고 있다.

국제 성장의 시대를 맞이해 오직 개혁자만이 앞으로 나아가고, 혁신가만이 강해지며, 개혁 혁신가만이 승리할 수 있다. 앞으로도 청두는 신기술을 추진력으로 이용할 계획이다. 또한, 독특한 청두만의 특징을 기반으로 새로운 경제 산업 구조를 확립하기 위해 디지털 경제, 스마트 경제, 그린 경제, 창조 경제, 흐름 경제 및 공유 경제와 같은 ‘6가지 새로운 경제 형태’의 개발에 중점을 두고, 새로운 조직을 주요 단체, 새로운 산업을 지지 토대로, 새로운 사업 형식을 엔진으로, 새로운 모델을 돌파구로 활용할 계획이다. 청두는 2022년까지 적어도 7개의 유니콘 기업과 60개가 넘는 잠재적인 유니콘 기업을 포함해 100,000개 이상의 새로운 경제 기업을 축적하고, 과학과 기술 창업 참여자 규모 측면에서 280,000 고지를 돌파할 목표를 세웠다.

자료 제공: Chengdu New Economic Development Conference Committee
(끝)

출처 : 아시아넷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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