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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영국 최대 상용화 연구기관 'AMRC 울산분원' 유치

등록일 2017.11.14 조회수956
울산시, 영국 최대 상용화 연구기관 'AMRC 울산분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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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규택 울산시 경제부시장은 제4차 산업혁명 파워 시티 울산 구현을 위해 지난 13일 오전 11시(한국시각 오후 8시) 영국 셰필드시에 소재한 영국 최대 상용화 연구기관인 AMRC(첨단제조연구소)를 방문, 3D프린팅 글로벌 기술개발 상호 협력 체계를 위한 'AMRC 울산분원 설립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오 경제부시장은 지역 전략 산업인 3D프린팅 산업의 글로벌 R&D클러스터 구축을 위해 11월 11일부터 15일까지(3박 5일) 영국, 독일 2개국을 방문 중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4월 이정환 한국분원원장 방문, 8월 존 바라과나 부회장 일행이 울산을 방문해 세부 협의 후 이뤄진 성과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서 AMRC 측에는 키쓰 리지웨이(Keith Ridgway) 회장을 비롯해 존 바라과나 부회장, 제임스헌트 3D 프린팅 그룹장, 제임스 레드던트 핵발전소 부품제조 연구소장, 벤 모건 팩토리 2050센터장, 이정환 코리아원장이, 울산시 측에는 오규택 경제부시장을 비롯해 조홍래 울산대학교 산학협력부총장, 주승환 K-AMUG협회장 등 모두 20여 명이 참석했다

AMRC는 지난 2001년 보잉사와 영국 셰필드대학교가 공동으로 설립, 3D프린팅센터, 팩토리 2050, 핵 AMRC, 금속가공센터, 품질평가인증센터, 바이오 메디컬센터 등 11개 센터를 두고 있다

이번 MOU는 AMRC 울산분원과 향후 셰필드대학교 한국캠퍼스 울산 설립을 협력하는 내용으로, 울산시는 제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3D프린팅 산업뿐만 아니라 스마트 팩토리 등 다양한 선진 기술 협력으로 지역 R&D 역량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규택 경제부시장은 "AMRC 울산분원 유치는 울산이 제조업 융합 3D프린팅 글로벌 도시로 도약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다. 세계적인 3D프린팅 선도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만큼 전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끝)

출처 : 울산광역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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