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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Newswire] HRG Robotics, 중국-한국 로봇 사업 확장 위해 GJG와 제휴

등록일 2018.01.20 조회수1008
[PRNewswire] HRG Robotics, 중국-한국 로봇 사업 확장 위해 GJG와 제휴

(하얼빈, 중국 2018년 1월 19일 PRNewswire=연합뉴스) 중국 굴지의 로봇 제조업체 중 하나인 HIT Robot Group(“HRG Robotics” 또는 “회사”)이 헤이룽장 성을 기반으로 하는 첨단 기술업체 Golden Jumping Group (GJG)과 손잡고, 중국과 한국 양국에서 로봇 사업을 확장하고자 다양한 중국 및 한국의 지방자치단체, 연구소 및 대학과 협력하기로 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이는 HRG Robotics와 GJG가 공동 개최한 최신 로봇공학 & AI 포럼에서 발표된 사안이다. 이 포럼에서 체결된 MOU에 따르면, 양사는 한국 경상북도 포항시에 합작투자사를 설립할 계획이다. HRG Robotics의 새로운 한국 사업 기지가 현재 계획 중이다.

이 MOU에 따라 한국의 포항공과대학과 전남대학 및 중국의 하얼빈 공업대학을 포함해 여러 기업과 연구소가 협력해 로봇공학, 의료 하드웨어 및 생명공학 분야에서 한국 기업의 중국 확장과 중국 기업의 한국 확장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재율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HRG Robotics가 판교 테크노밸리(판교, 성남, 경기의 산업단지)에 기지를 건설하고, 중국 내 사업 확장을 위해 경기도 내 관련 업체와 협력하게 된 것은 기쁜 일”이라며 “중국과 한국이 서로 협력하고, 핵심 기술과 시장 확장 측면에서 뛰어난 성과를 낸다면 ‘제4차 산업 혁명’을 주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얼빈 공과대학 부학장 Liu Hong은 “양국의 기업가와 학자가 로봇과 AI 산업에서 서로 아이디어를 교환하고, 새로운 협력 공간을 찾기를 바란다”며 “이는 양측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HRG Robotics 사장 Wang Fei는 “한국 기업과의 협력은 국제적이고 혁신적인 기업가 생물권을 구축하고자 하는 자사의 집념을 반영한 것”이라며 “로봇산업 발전을 추진함으로써 ‘인간에게 자유를 부여하고, 인간에게 봉사하며, 더욱 쾌적한 삶을 만들자’라는 자사의 비전을 실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HRG Robotics와 GJG가 공동 개최하는 다음 포럼은 올 7월에 포항에서 열릴 예정이다.

Golden Jumping Group (GJG) 소개
Golden Jumping Group (GJG)는 2000년에 설립됐으며, 헤이룽장 성에 기반을 둔다. GJG는 첨단 기술과 대체 에너지에 중점을 두며, 10개의 자회사를 운영하고, 1,000명이 넘는 직원을 두고 있다. GJG의 총자산 규모는 10억 위안에 달한다. 또한, GJG는 건축 개발, 프로젝트 건설, 상업 머천다이징 및 기계 가공 분야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추가 정보는 http://www.jinyuejituan.cn/english/index.asp를 참조한다.

HIT Robot Group 소개
HIT Robot Group(“HRG Robotics” 또는 “회사”)은 2014년에 설립된 중국의 대형 첨단 로봇 업체로, 헤이룽장 성 정부, 하얼빈 시 정부 및 하얼빈 공과대학(Harbin Institute of Technology, HIT)과 공동으로 투자하고 있다. HRG Robotics는 여러 산업을 위한 다양한 로봇과 로봇 장비를 제조한다. HRG Robotics는 또한 기술업체를 위한 솔루션과 서비스도 제공한다. HRG Robotics는 13개 주요 중국 도시에 진출했으며, 워싱턴 DC, 캘리포니아, 프랑크푸르트, 서울 및 도쿄에 지사를 두고 있다.

추가 정보는 http://www.hitrobotgroup.com/en/을 참조한다.

사진 - https://photos.prnasia.com/prnh/20180119/2036497-1
추가 협력 위한 양해각서에 서명하는 HRG Robotics와 GJG 대표들

출처: HIT Robot Group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PRNewswire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