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추석맞이 도로안전 대책 추진
충북도는 오는 18일까지 추석맞이 도로안전 대책을 추진한다.
도는 지방도를 비롯한 시·군도 등 2천432개 노선 1만387㎞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해 파손된 부분을 긴급 보수하는 한편 교통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는 지역에는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도로상의 장애물 제거와 안전시설을 보강했다.
특히 집중호우나 태풍 등 예상치 않은 기상 상황에 대비해 응급복구 인력과 장비 등의 동원 체제를 정비하고 비상시 신속한 투입이 가능하도록 조치하는 등 도로안전 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아울러 연휴 기간(9.14∼9.18.) 중에는 도와 한국도로공사, 국토관리사무소 등 비상근무를 실시해 응급상황 발생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근무체계를 구축했다.
또 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조로 순찰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충북도 관계자는 "추석 명절에 도민과 귀성객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운행을 위해 도로정비는 물론 비상시에 신속한 대처와 수습으로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충청북도청 보도자료
본 보도자료는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 무관하며 모든 책임은 제공자에 있습니다.
충북도는 오는 18일까지 추석맞이 도로안전 대책을 추진한다.
도는 지방도를 비롯한 시·군도 등 2천432개 노선 1만387㎞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해 파손된 부분을 긴급 보수하는 한편 교통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는 지역에는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도로상의 장애물 제거와 안전시설을 보강했다.
특히 집중호우나 태풍 등 예상치 않은 기상 상황에 대비해 응급복구 인력과 장비 등의 동원 체제를 정비하고 비상시 신속한 투입이 가능하도록 조치하는 등 도로안전 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아울러 연휴 기간(9.14∼9.18.) 중에는 도와 한국도로공사, 국토관리사무소 등 비상근무를 실시해 응급상황 발생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근무체계를 구축했다.
또 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조로 순찰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충북도 관계자는 "추석 명절에 도민과 귀성객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운행을 위해 도로정비는 물론 비상시에 신속한 대처와 수습으로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충청북도청 보도자료
본 보도자료는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 무관하며 모든 책임은 제공자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