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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농특산물 수출 확대 미국 판매 진행

등록일 2016.09.13 조회수2236
하동군, 농특산물 수출 확대 미국 판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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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출 2500만 달러 달성을 목표로 하는 하동군이 지역 우수 농·특산물의 수출 확대를 위해 미국시장 세일즈에 나선다.

하동군은 김제홍 부군수를 단장으로 지역 농·특산물 생산·가공업체, 명품하동녹차사업단, 관계 공무원 등 17명의 농·특산물 세일즈단을 꾸려 오는 19일부터 26일까지 7박 8일 일정으로 미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농·특산물 세일즈단은 먼저 농식품 박람회가 열리는 LA에서 현지업체와 수출협약을 체결하고 LA 한인축제 개막식에 참가한 뒤 워싱턴주 야키마시로 이동해 워싱턴 스테이트 페어에 참가한다.

지난 2014년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참가하는 LA 농수산 박람회에서는 관내 7개 업체가 마르퀴스·꽃피는 아침마을·자연나라·팹코 등 현지 수입업체와 하동 농·특산물 수출·입 MOU를 체결할 계획이다.

세일즈단은 또 LA 한인축제재단이 주관하는 LA 한인축제의 VIP 리셉션과 개막식에 참가해 축제 및 한인 관계자들과 정보교류를 하고 박람회 참가업체 부스를 찾아 격려한다.

그리고 LA 현지의 대형마트를 방문해 현지 소비패턴과 수출 가능품목 등에 대한 시장조사를 벌이는 등 활발한 세일즈 활동을 펼친다.

세일즈단은 이어 23일 미국 서북부 워싱턴주 야키마시의 워싱턴 스테이트 페어에 참가해 페어 주최 측과 간담회를 하고 페어 관계자 미팅 및 현지업체 방문을 통해 하동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판촉활동을 벌인다.

그리고 스테이트 페어 행사장에 마련된 명품하동녹차사업단의 하동차 홍보판매 부스를 통해 왕의 녹차 시음회와 더불어 하동녹차의 우수성 홍보와 수출 가능성을 타진한다.

군 관계자는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 농·특산물의 판로 개척을 위해 올해로 3년째 북미시장 세일즈에 나섰다"며 "이번 미국시장 세일즈를 통해 많은 농·특산물이 수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끝)

출처 : 하동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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