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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비던스, 로드 아일랜드 2016년 9월 13일 PRNewswire=연합뉴스) “면역 엔지니어링(immune engineering)” 업계를 선구하는 에피백스(EpiVax, Inc.)는 문제가 있는 H7N9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H7N9 avian influenza virus[http://bit.ly/2clXLqo ])의 백신 개발 프로그램인 SBIR(Small Business Innovation Research)을 통해 미국 국립 보건원(National Institutes of Health)에서 60만 달러(USD)의 새로운 보조금을 지원받았다. 해당 백신 개발 프로그램은 에피백스의 CEO/CSO인 애니 드 그룻 의학박사(Annie De Groot, M.D.[http://www.epivax.com/about/epivax-team/ ])와 에피백스 백신연구 담당 디렉터인 레니 모이스 박사(Lenny Moise, Ph.D.[http://www.epivax.com/about/epivax-team/#lenny ])가 감독하며 조지아 대학(University of Georgia)의 백신과 면역학 센터(Center for Vaccines and Immunology) 담당 디렉터 이자 전염병 학부(Department of Infectious Diseases) 교수인 테드 로스 박사(Ted Ross, Ph.D.[http://vet.uga.edu/id/people/ross-t ])와 협력해서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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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7N9 인플루엔자는 자연감염(natural infection[1])과 백신 형성(vaccine formulations[2]) 두 가지 모두에서 인간 면역 반응을 회피할 수 있는 “은폐형 바이러스(stealth virus)”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 기존의 방법들을 활용해 개발된 H7N9 백신들은 병원[3],[4],[5]에서 거의 효과를 발휘하지 못했다. SBIR을 통해 자금을 마련한 에피백스의 조류 인플루엔자 연구 프로그램은 면역 시스템들에 의해 더욱 쉽게 감지되도록 H7N9 바이러스 단백질을 재조작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이는 더욱 강력한 백신 제품을 만들어 낸다. 에피백스가 설계한 해당 최적 인플루엔자 백신의 첫 버전은 백신(Vaxine[http://www.vaxine.net/ ]) 그리고 프로틴 사이언스 코퍼레이션(Protein Sciences Corporation[http://www.proteinsciences.com/ ])과 연합해 호주에서 곧 임상 1상(Phase I)에 돌입한다.
프로틴 사이언스의 CEO인 매넌 콕스 박사(Dr. Manon Cox[http://www.proteinsciences.com/About.htm#Cox ])는 “면역 설계를 통해 더욱 우수하고 안전하며 더욱 효율적인 백신 개발을 위한 가능성을 탐구하고자 에피백스와 협력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SBIR을 통해 기금을 모금한 해당 조류 인플루엔자 프로그램은, 해당 바이러스에서 “위장” 시퀀스들을 탐구하고 현재 “면역 위장(immune camouflage)”[6]으로 잘 알려진 면역 회피법으로 인류 병원균에서 조절 T세포 에피토피스(Tregitopes[http://bit.ly/2cFmD93 ])의 발견을 보다 유효하게 입증할 예정이다.
에피백스는 로드 아일랜드의 확장되고 있는 바이오테크놀로지 커뮤니티의 창립 멤버 중 하나다. “로드 아일랜드에서 혁신적인 바이오테크 리서치를 수행하고 있는 애니 드 그룻 박사(Dr. Annie De Groot)와 그녀의 팀을 만나고 이렇게 함께 일하게 되어 행운이 아닐 수 없다”면서 “연방 기금은 새로운 백신을 설계하는 에피백스의 업무를 촉진하며 이는 프로비덴스 지역의 생명과학 산업에 대한 투자이기도 하다”고 상원 의원 쉘든 화이트하우스(Sheldon Whitehouse)는 전했다.
에피백스(EpiVax)에 대해
에피백스(EpiVax, Inc.)는 사적 소유의 바이오테크놀로지 기업으로 전염병, 자가면역, 암에 대항하는 백신과 면역요법들의 개발에 주력한다. 새로운 분야의 백신 설계 업계 사상적 리더들인 빌 마틴과 애니 드 그룻 의학박사(Dr. Anne S. De Groot, M.D.)가 이끄는 에피백스의 이뮤노인포매틱스(immunoinformatics)팀은 치료 단백질과 백신들을 설계하고 최적화하기 위한 기업들의 글로벌 로스터에 의해 활용되는 클라우드 기반의 ISPRI[http://www.epivax.com/immunogenicity-screening/ispri-web-based-immunogenicity-screening/ ]와 iVAX[http://www.epivax.com/vaccine-design-redesign/ivax-web-based-vaccine-design/ ] 툴킷들을 개발한다. 더 상세한 정보는 에피백스의 웹페이지(www.epivax.com)를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더 우수한 백신들을 개발하기 위한 은폐 병원균과 면역 위장 회피
“은폐 바이러스”와 “면역 위장” 개념들을 검증하는 과학 연구들은 드 그룻과 모이스가 출판한 간행물에 더 상세하게 기술되어 있으며 해당 간행물은 펍메드(PubMed[http://www.ncbi.nlm.nih.gov/pubmed/?term=de+groot+as+and+Moise+influenza ]) 웹사이트를 통해 무료로 확인할 수 있다.
NIH 기금 상태
본 보도자료에 보고된 연구는 국립 보건원의 NIAID(국립 알레르기와 전염병 연구소)에 의해 지원되었으며 보조금 번호는 R43AI118189이다. 본 보도자료의 콘텐츠에 대해서는 온전히 작성자가 책임을 지며 무조건 국립 보건원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한다고는 볼 수 없다.
미디어 문의:
스티븐 베슬라(Steven Vessella)
BDA svessella@epivax.com
애니 드 그룻 박사(Dr. Annie De Groot)
CEO/CSO annied@epiva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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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doi:10.4161/hv.36134
[2] http://bit.ly/2cFct8a
[3] doi:10.4161/hv.24939
[4] doi:10.4161/hv.28135
[5] doi:10.1056/nejmc1313186
[6] doi:10.1586/14760584.2016.1123098
출처: 에피백스(EpiVax, Inc.)
(끝)
출처 : PRNewswire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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