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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청소년 문화예술교류 위한 3개 학교 중국 답방

등록일 2018.04.23 조회수890
원주시, 청소년 문화예술교류 위한 3개 학교 중국 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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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3개 학교 중국 방문공연단이 23∼28일까지 중국 사천성 지역 12개 학교를 방문한다.

참가학교는 만대, 반곡초등학교, 육민관중학교 학생 76명이 참가하며 강강술래, K-POP 등 한국 문화예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방문은 4. 23일∼28일까지 1기와 2기로 나누어 4박 5일 일정으로 중국 사천성 지역 초·중학교 가운데 원주시 관내 학교와 우호, 친선 등 협약을 맺은 12개 학교에 답방하는 것으로 중국 청소년들의 교육여건 및 환경을 참관하고 양국 청소년 간의 우의를 다질 예정이다.

또한 이번 중국 방문을 계기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한·중 문화예술교류 행사를 더욱 활성화해 중국 단체 수학여행단을 유치하고 원주지역 학생들에게는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한편 원주시는 2014년부터 국제관광마케팅의 알토란 역할을 하고 있는 청소년 및 노인 문화예술교류행사를 74회 진행해 11,000여 명의 중국단체관광객을 유치한 바 있으며 오는 5월∼7월에는 이번에 방문하는 사천성 학생 800여 명이 원주를 방문한다.

중국 청소년 단체관광객은 원주를 방문해 2박 3일간 원주에 머물면서 문화예술교류 행사 이외에도 원주한지테마파크, 기후변화홍보관, 원주레일바이크 등지를 관광할 계획으로 원주시의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끝)

출처 : 원주시청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