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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국내 최대 도심 문화축제 C 페스티벌 2018 개최

등록일 2018.04.24 조회수840
강남구, 국내 최대 도심 문화축제 C 페스티벌 2018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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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구청장 권한대행 주윤중)는 5월 2일부터 6일까지 국내 최대 규모의 도심 문화축제인 'C-페스티벌 2018'을 삼성동 무역센터 코엑스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4회째를 맞은 'C-페스티벌'은 문화(Culture)와 콘텐츠(Contents)·전시(Convention)·융합(Convergence)·창의(Creative)를 표방하는 축제로 강남구, 외교부, 주한태국대사관, 한국무역협회와 코엑스 MICE클러스터 위원회가 공동 주최한다.

이번 축제는 '서울 하늘에서 별을 만난다'를 슬로건으로 7가지 테마별로 초대형 공연, 가족, 문화 예술, 음악, 맛, 소통,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개막에 앞서 4월 27일부터 코엑스 동측·K-POP 광장에서 '잇 더 서울(Eat the Seoul)', '수제맥주축제(GKBF)'로 분위기를 띄운다.

관람객들은 '잇 더 서울'을 통해 서울의 맛집을 만나 볼 수 있으며 '수제맥주축제'로 인기 있는 수제맥주와 다양한 안주 먹거리를 축제 마지막 날까지 즐길 수 있다.

또한 2일부터는 인터콘티넨털 서울 코엑스 앞 가든에서 '와인바자'도 열린다.

공식 개막일인 2일에는 개막식에 이어 가수 벤(Ben)과 몬스터엑스, 선우정아가 각각 미니콘서트를 연다.

또한 2일부터 6일까지 아시아를 대표하는 힙스터 뮤지션들의 라이브 공연이 펼쳐지고 카카오브런치 작가들의 강연도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3일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 4∼5일 초대형공중예술극, 6일 우주소녀 미니콘서트가 있다.

특히 초대형공중예술극은 'C-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다.

영국 드림엔진 에이리얼 공중아트 퍼포먼스 팀 행사로 공중에 뜬 배우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관객들과 교감한다.

이는 실시간으로 미디어 스크린을 통해 중계돼 기존의 시공간 상식을 뛰어넘는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축제기간 내 가족 단위로 참석할 수 있는 행사가 다양하게 펼쳐진다.

키즈랜드 '키즈팡 키즈퐁'과 우주놀이터 '롯데면세점 탱키패밀리 스페이스', 그리고 빛나는 히어로가 돼보는 '슈퍼 히어로 로드'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코엑스 남문 측 로비 광장에서는 7개의 별 아트워크 로드, '별의 길을 걷다'가 전시된다.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도 제공된다.

팝아트 특별관, 디자인페스타, 아날로9랩 체험전 등의 예술행사와 더불어 한·타이 수교 60주년 기념 한·타이페스타, 아랍 13개국이 참여하는 아랍 문화체험관, 일본최고 요리학교의 일본 핫토리 전통음식 시연회와 강남구 관광홍보관 등을 관람할 수 있다.

특히 'C-페스티벌'은 2017년 '축제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세계축제협회(IFEA) '피너클어워드'에서 한국대회 Best TV 대상 수상의 영예를 거둬 이번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여주고 있다.

자세한 축제 정보는 C-Festival 2018 홈페이지(www.c-festival.com)를 참고하면 된다.

김광수 관광진흥과장은 "국내 최대의 마이스축제인 C-페스티벌이 점차 글로벌 축제로서의 면모를 갖추기 시작했다"며 "전 세계인들이 이곳 강남에서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끝)

출처 : 강남구청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