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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대구에서 '국제컴퓨터음악대회' 개최

등록일 2018.06.18 조회수795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대구에서 '국제컴퓨터음악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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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5일부터 10일까지 컴퓨터공학과 음악이 융·복합된 '2018 국제컴퓨터음악대회'(ICMC) 공연을 앞두고 준비 작업이 한창이다.

2018 국제컴퓨터음악대회(International Computer Music Conference, ICMC)는 1974년부터 열리고 있는 행사로 음악가, 음악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개발자 등 400여 명이 참가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기조강연, 전시, 콘서트, 기타 부대행사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1974년에 창립된 국제컴퓨터음악학회(International Computer Music Association, ICMA)는 컴퓨터 음악 관련 작곡가, 음악가, 음악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개발자 및 연구원 등으로 이루어진 국제학회로서 매년 ICMC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대구 행사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프로그램 중 하나인 어린이 프로그램(Kids Program)은 다양한 공연과 기술의 만남(Interactive Multimedia Performing Arts Collaborative Technology, iMPACT)으로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어린이도 함께할 수 있는 2018 국제컴퓨터음악대회의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대구를 주제로 국내외 어린이들이 직접 참가해 소리, 음악, 이미지를 협업으로 만들어내는 게 특징이다.

이 행사는 대구예술발전소에서 열릴 예정이며 8세부터 12세까지 참여할 수 있고 모든 프로그램은 영어로 진행될 예정이다.

음악 및 이미지 제작, 한국 전통 악기 다루는 방법 배우기, 견학에서 수집한 소리와 이미지를 기반으로 새로운 작품제작, 사운드 스케이프 보존에 관한 주제에 중점을 두고 있다.

사전등록 마감은 6월 30일까지이며 등록은 홈페이지(icmc2018.org/kids-program)를 통하여 할 수 있다.

대구시 배영철 국제협력관은 "대구시가 문화예술도시로서 지역 문화예술 발전의 촉매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특화된 국제행사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대구광역시청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