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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 위기 최전방에서 일어난 섬사람들의 감동적인 이야기

등록일 2016/09/21 18:06:55 조회수4657
난민 위기 최전방에서 일어난 섬사람들의 감동적인 이야기

-- Lesvos를 위한 예찬
-- Johnnie Walker Storyline의 새로운 다큐멘터리 영화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런던, 2016년 9월 21일 PRNewswire=연합뉴스) “눈앞에서 일어나는 일을 진정 무시할 수 있는가? 내일엔 그것이 나의 일이 될 수도 있다. 나도 내 가족과 함께 보트에 올라타서 도움을 기다릴 수도 있다.” Johnnie Walker Storyline의 새로운 다큐멘터리 영화인 ‘Lesvos를 위한 예찬’에서 어부 Stratis Valamios는 이처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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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tis가 자신의 집 주변 해안가에서 남성과 여성, 어린이들을 구조하는 데 수개월을 보내면서 그의 삶은 12개월 전과는 전혀 다르게 바뀌었다. 그의 마을은 인구 150명에 불과했지만, 수백, 수천 명의 사람이 전쟁을 피해 더 나은 미래를 찾고자 해안에 모여들면서 난민 위기의 최전방이 됐다.

작년 한 해 동안에만 약 50만 명의 난민들이 에게 해를 건너는 위험한 항해를 도운 Lesvos 사람들의 긍정적인 자세는 ‘Lesvos를 위한 예찬(Ode to Lesvos)’을 통해 다큐멘터리로 제작됐다. 이 영상은 전 세계의 생생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전달하고자 하는 스카치위스키 제조기업 Johnnie Walker의 스토리라인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제작됐다.

‘Lesvos를 위한 예찬’은 타협하지 않는 동정심을 통해 Stratis, 어부 Thanassis Marmarinos, 85세의 노인 Aimilia Kamvisi을 포함한 일부 인원을 노벨 평화상 후보에 오르게 했던 섬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해주는 단편 다큐멘터리다.

지난 한 해 동안 해당 지역의 주요 뉴스는 자연스럽게 에게 해와 지중해 부근의 인간적인 드라마에 대한 극적인 측면에 집중됐다. ‘Lesvos를 위한 예찬’은 난민들에게 가슴을 열고, 자신들의 긍정적인 정신을 통해 바다에서 사람들을 구조하고, 피난처를 제공하며, 물과 음식을 제공해준 섬사람들의 감동적인 반응에 대해 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를 조명했다.

Johnnie Walker는 ‘Lesvos를 위한 예찬’ 출시의 일환으로, 전 세계에서 국가 내 갈등이나 자연재해가 발생했을 때 사람들이 살아남고, 잘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세계적인 선도조직인 Mercy Corps를 지원한다. Mercy Corps는 시리아 전쟁이 시작됨에 따라 위기로 인해 영향을 받은 7,700만 명 이상의 난민들을 도왔으며, 이민자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 중인 프로그램을 그리스와 발칸 반도로 확장하고 있다.

Mercy Corps Europe 상임이사 Simon O'Connell는 “이민자 위기는 우리가 사는 세계에 지속해서 큰 영향을 미친다”며 “우리가 이러한 이야기를 전파하고, 경각심을 높이는 것은 강제로 추방된 사람들이나 이러한 사람들을 받아들이는 사회에 대해 매우 중요한 임”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우리는 Johnnie Walker와 함께 Lesvos 섬사람들이 지난여름 난민들이 겪는 어려움에 대해 어떻게 반응했는가에 대한 놀라운 이야기를 공유하고자 했으며, 이를 통해 다른 이들도 긍정적인 행동을 할 수 있도록 영감을 주고 싶었다”며, “우리는 모두 서로 연결돼 있고, 이렇게 연결된 인류라는 큰 줄기가 존재하는 것이다. 누군가에게 도움이 필요할 때, 우리는 반드시 존재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Johnnie Walker 국제브랜드 이사 Guy Escolme는 ‘Lesvos를 위한 예찬’을 언급하면서, “이 영화는 난민 위기에 대해 계속 진행 중”이라며 “많은 이야기 중에서 일부를 보여주는 것에 불과하지만, 친절함과 긍정성이 더 나은 미래를 찾아 위험한 여정을 떠난 사람들의 삶을 어떻게 바꾸어 놓았는지를 잘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우리는 사람들이 ‘Lesvos를 위한 예찬’을 보고, 이를 통해 영감을 받기를 원한다”면서 “사람들이 여기에 반응하는 방법의 하나는 이러한 위기뿐만 아니라 세계 곳곳의 많은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수백, 수천 명의 추방된 사람들에게 희망과 가능성에 대한 약속을 불러오는 선도적인 국제조직인 Mercy Corps의 노력을 지원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Johnnie Walker는 사람들에게 Mercy Corps의 활동에 대한 기부를 권장하는 것뿐만 아니라, 위기를 극복하는 삶을 추구하는 데 있어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지역 프로젝트를 식별하기 위해 ‘Lesvos를 위한 예찬’에 출연했던 지역 커뮤니티와 업무를 지속해서 수행하고 있다.

‘Lesvos를 위한 예찬’은 선댄스 영화제 수상 경력이 있는 탈랄 덜키(Talal Derki)이 감독을 맡았다. 그는 자신의 모국에서 벌어진 전쟁 관련 다큐멘터리 ‘홈스는 불타고 있다(Return to Homs)’로 선댄스 영화제에서 수상한 시리아 출신 망명자로 “이는 시리아와 그리스 문화에 대한 나 자신의 경험에 영향을 받은 상당히 개인적인 프로젝트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난여름 행사에 이어, 자신들의 가족을 위해 피난처와 더 나은 미래를 찾는 절망에 빠진 이주민들을 직접 알아가면서, Lesvos 지역사회가 보여준 감동적인 이야기를 반드시 알려야 한다고 느꼈다”면서 “그들의 변함없는 긍정성, 도움을 주고자 하는 준비된 마음, 그리고 무엇보다도 그들의 인간성은 전 세계 사람들에게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만드는 것이 가능한 것임을 일깨워 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Lesvos를 위한 예찬’은 세계 평화의 날(9월 21일)에 맞춰 개봉될 예정이다. 영상 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INkT00ewy48&feature=youtu.be&list=PLxitlhQXKCQyzUWycTBoQ_7zvuYr22lj-

웹사이트 http://www.mercycorps.org/johnniewalker에서 Mercy Corps를 위해 기부할 수 있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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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Johnnie Walker

Ode to Lesvos: The Inspirational Story of the Islanders on the Front Lines of the Refugee Crisis

-- New documentary film from Johnnie Walker Storyline

LONDON, September 21, 2016/PRNewswire/ -- "Can you really ignore what's in front of your eyes? Because tomorrow it could be me. I could be on a boat with my family and I would like to be helped," says fisherman Stratis Valamios in Ode to Lesvos, a new documentary film from Johnnie Walker Story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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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time 12 months ago, Stratis' life changed beyond recognition as he spent months on end rescuing men, women and children from the waters around his home. His village, with a population of just 150, became the front line of the refugee crisis as hundreds of thousands of people came ashore, fleeing war and seeking a better future.

The positive response of the people of Lesvos who, last year alone, helped almost half a million refugees making the dangerous voyage across the Aegean Sea, has been documented in Ode to Lesvos. The film was created by Scotch whisky maker Johnnie Walker as part of its Storyline initiative, which gives a voice to real life stories from around the world.

Ode to Lesvos is a documentary short that tells the stories of the islanders whose uncompromising compassion has earned some of them, including Stratis, fellow fisherman Thanassis Marmarinos and 85-year-old Aimilia Kamvisi a Nobel Peace Prize nomination.

Throughout the past year, headlines from the region have naturally focused on the tragic aspects of the unfolding human drama in the Aegean and Mediterranean seas. Ode to Lesvos shines a light on a lesser told story - the inspiring response of islanders who opened their hearts to the refugees and whose positivity drove them to rescue people from the sea, give shelter, and provide food and water.

As part of the launch of Ode to Lesvos, Johnnie Walker is supporting Mercy Corps, a leading global organisation that helps people around the world survive and thrive after conflict, crisis and natural disaster. Since the Syrian war began, Mercy Corps has helped more than 7.7million people affected by the crisis and expanded its programming to Greece and The Balkans in response to the migration crisis.

Simon O'Connell, Executive Director, Mercy Corps Europe, said: "The migration crisis continues to have a huge impact on the world in which we live. It is vitally important that we are able to tell these kinds of stories and raise awareness of the issues faced by those who are forcibly displaced and the communities who receive them.

"It is our hope that by working with Johnnie Walker to share the remarkable story of how the islanders of Lesvos responded to the plight of refugees last summer, we will inspire others to positive actions. There is a thread of humanity that links each and every one of us and when someone needs help, we must be present."

Speaking about Ode to Lesvos Guy Escolme, Global Brand Director at Johnnie Walker, said: "The film represents one chapter in the evolving, larger story of the refugee crisis but it is one that highlights how acts of kindness and positivity made a difference to the lives of those who made a dangerous journey in search of a better future. We hope people will be inspired by Ode to Lesvos and one way they can respond is by supporting the efforts of Mercy Corps, a leading global organisation whose work through this crisis and many others around the world has brought the promise of hope and possibility to hundreds of thousands of displaced people."

In addition to encouraging people to donate to the work of Mercy Corps, Johnnie Walker is also continuing to work with the local community featured in the Ode to Lesvos to identify a number of local projects that will make a positive impact as they look to life beyond the crisis.

Ode to Lesvos has been directed by Sundance Film Festival-winning director Talal Derki. "This was a deeply personal project, influenced by my life experience of the Syrian and Greek cultures" said Derki, himself a Syrian exile who was honoured at Sundance for his documentary on the war in his homeland - Return to Homs.

He continued: "Following the events of last summer and knowing first-hand the despair migrants face as they seek refuge and a better future for their families, I felt compelled to tell the inspiring story of the response of the community of Lesvos. Their enduring positivity, readiness to help, and, above all, humanity remind the world that it is possible to make tomorrow better than today."

Ode to Lesvos is being released in time for International Peace Day (September 21) and can be viewed here: https://www.youtube.com/watch?v=INkT00ewy48&feature=youtu.be&list=PLxitlhQXKCQyzUWycTBoQ_7zvuYr22lj-

People can donate to the work of Mercy Corps by visiting: http://www.mercycorps.org/johnnie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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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Johnnie Walker
(끝)

출처 : PRNewswire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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