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글로벌스테이션, 하계 초등 과학캠프 운영
<이 기사는 2018년 08월 24일 16시 29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고객사의 제작 편의를 위해 미리 송고하는 것으로, 그 이전에는 절대로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대구광역시교육연수원(원장 한원경)은 글로벌스테이션(2호선 범어역 지하상가)에서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에 걸쳐 대구시 내 3∼6학년 학생 48명을 대상으로 '사이언스 팡팡'과학캠프를 실시했다.
2017년부터 시작된 '사이언스 팡팡'과학캠프는 영어로 진행되는 과학실험 수업으로, 영어와 과학의 융합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외국어 능력 향상뿐만 아니라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화산 분출', '빛과 그림자', '구름 만들기', '자석 슬라임' 등과 관련된 과학실험을 해보면서 과학적 탐구력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이번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화산이 분출하는 과정을 살펴보며 화산의 모양과 특징에 대해 영어로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고 빛과 그림자 수업시간에는 자신이 만든 그림자 모형을 친구들에게 영어로 설명하며 경험을 공유하기도 했다.
'빛과 그림자' 수업을 담당한 원어민 교사 Evan(23세)은 "학생들이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과학수업을 하는 것을 신기하게 생각했지만, 함께 실험을 계획하고 체험하는 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더 자유롭게 영어로 의사소통할 수 있었고 과학수업에 흥미를 느꼈다. 4차 산업 시대의 주인공이 될 학생들에게 상상력을 심어주고 글로벌 리더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 뿌듯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끝)
출처 : 대구교육청 보도자료
<이 기사는 2018년 08월 24일 16시 29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고객사의 제작 편의를 위해 미리 송고하는 것으로, 그 이전에는 절대로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대구광역시교육연수원(원장 한원경)은 글로벌스테이션(2호선 범어역 지하상가)에서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에 걸쳐 대구시 내 3∼6학년 학생 48명을 대상으로 '사이언스 팡팡'과학캠프를 실시했다.
2017년부터 시작된 '사이언스 팡팡'과학캠프는 영어로 진행되는 과학실험 수업으로, 영어와 과학의 융합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외국어 능력 향상뿐만 아니라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화산 분출', '빛과 그림자', '구름 만들기', '자석 슬라임' 등과 관련된 과학실험을 해보면서 과학적 탐구력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이번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화산이 분출하는 과정을 살펴보며 화산의 모양과 특징에 대해 영어로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고 빛과 그림자 수업시간에는 자신이 만든 그림자 모형을 친구들에게 영어로 설명하며 경험을 공유하기도 했다.
'빛과 그림자' 수업을 담당한 원어민 교사 Evan(23세)은 "학생들이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과학수업을 하는 것을 신기하게 생각했지만, 함께 실험을 계획하고 체험하는 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더 자유롭게 영어로 의사소통할 수 있었고 과학수업에 흥미를 느꼈다. 4차 산업 시대의 주인공이 될 학생들에게 상상력을 심어주고 글로벌 리더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 뿌듯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끝)
출처 : 대구교육청 보도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