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 반덤핑 등 수입규제 전문가 초청 세미나 개최
<이 기사는 2016년 09월 26일 14시 27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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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인도 등 주요국 제소국 판정 동향 및 대응 소개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인호)는 반덤핑관세와 세이프가드 등 수입규제에 대한 우리 기업의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30일(금) 코엑스에서 '수입규제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각국의 보호무역과 신고립주의가 확산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우리 국내 기업의 수입규제 사례를 직접 수행한 바 있는 미국 현지 법무법인 소속 변호사와 국내 전문가들을 초청해 최근 한국에 대한 수입규제 장벽을 강화하고 있는 미국, 인도 등 주요국을 중심으로 대응방안을 소개할 예정이다.
세미나 이후에는 수입규제 전문가들과 1:1 상담이 진행되며 참가신청은 무역협회 홈페이지(www.kita.net)에서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한창회 무역협회(수입규제협의회 사무국) 실장은 "올해 1월부터 8월 말까지 수입규제(반덤핑·상계관세·세이프가드 등) 신규 조사개시가 총 30건으로, 전년 동기 21건보다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어 "세계적인 공급과잉으로 철강·금속 제품에 대한 신규 조사개시가 19건으로 전체의 63.3%를 차지하고 있으며, 개발도상국에 의한 조사개시가 22건으로 8건인 선진국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나 이들 품목과 국가 중심으로 철저한 모니터링과 신속한 대응이 요구된다"고 밝혔다.
(끝)
출처 : 한국무역협회 보도자료
본 보도자료는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 무관하며 모든 책임은 제공자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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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인도 등 주요국 제소국 판정 동향 및 대응 소개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인호)는 반덤핑관세와 세이프가드 등 수입규제에 대한 우리 기업의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30일(금) 코엑스에서 '수입규제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각국의 보호무역과 신고립주의가 확산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우리 국내 기업의 수입규제 사례를 직접 수행한 바 있는 미국 현지 법무법인 소속 변호사와 국내 전문가들을 초청해 최근 한국에 대한 수입규제 장벽을 강화하고 있는 미국, 인도 등 주요국을 중심으로 대응방안을 소개할 예정이다.
세미나 이후에는 수입규제 전문가들과 1:1 상담이 진행되며 참가신청은 무역협회 홈페이지(www.kita.net)에서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한창회 무역협회(수입규제협의회 사무국) 실장은 "올해 1월부터 8월 말까지 수입규제(반덤핑·상계관세·세이프가드 등) 신규 조사개시가 총 30건으로, 전년 동기 21건보다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어 "세계적인 공급과잉으로 철강·금속 제품에 대한 신규 조사개시가 19건으로 전체의 63.3%를 차지하고 있으며, 개발도상국에 의한 조사개시가 22건으로 8건인 선진국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나 이들 품목과 국가 중심으로 철저한 모니터링과 신속한 대응이 요구된다"고 밝혔다.
(끝)
출처 : 한국무역협회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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