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전 세계 10개국 외국인 '밀양 향교·서원 스테이' 참여
<이 기사는 2016년 09월 27일 09시 00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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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의 전통문화와 함께, 1박 2일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글로벌 시대에 발맞춰 유서 깊은 밀양의 전통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고자 '향교·서원 스테이 투어'를 지난 9월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진행했다.
이번 '향교·서원 스테이'는 전 세계 10개국에서 모인 외국인 40여 명을 대상으로 '선비의 도시' 밀양의 전통문화를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투어 일정은 우리나라의 3대 누각으로 꼽히는 영남루를 시작으로 해천 항일운동테마거리와 전통시장을 둘러보고 밀양향교에서 풍류공연 관람과 한국 전통복식 및 전통악기 체험하고 표충사를 둘러 본 후 표충서원에서 하룻밤을 보냈다.
이튿날 표충사에서 아침 공양을 하고 혜산서원과 운심마을, 예림서원을 돌아보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특히 외국인 참여자들은 밀양향교에서 열린 전통문화 공연과 전통복식체험에 큰 관심을 보이며 흥미로워했다.
또한 밀양의 향토 음식을 함께 나누는 등 밀양의 전통문화를 느낄 수 있어 좋았다는 반응이었다.
밀양시는 이번 '향교·서원 스테이'로 밀양이 한국의 전통문화관광 중심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며 외국인뿐만 아니라 국내 관광객들을 대상으로도 밀양의 전통문화를 느낄 수 있는 '향교·서원 스테이'를 계속 진행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끝)
출처 : 밀양시청 보도자료
본 보도자료는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 무관하며 모든 책임은 제공자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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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의 전통문화와 함께, 1박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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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향교·서원 스테이'는 전 세계 10개국에서 모인 외국인 40여 명을 대상으로 '선비의 도시' 밀양의 전통문화를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투어 일정은 우리나라의 3대 누각으로 꼽히는 영남루를 시작으로 해천 항일운동테마거리와 전통시장을 둘러보고 밀양향교에서 풍류공연 관람과 한국 전통복식 및 전통악기 체험하고 표충사를 둘러 본 후 표충서원에서 하룻밤을 보냈다.
이튿날 표충사에서 아침 공양을 하고 혜산서원과 운심마을, 예림서원을 돌아보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특히 외국인 참여자들은 밀양향교에서 열린 전통문화 공연과 전통복식체험에 큰 관심을 보이며 흥미로워했다.
또한 밀양의 향토 음식을 함께 나누는 등 밀양의 전통문화를 느낄 수 있어 좋았다는 반응이었다.
밀양시는 이번 '향교·서원 스테이'로 밀양이 한국의 전통문화관광 중심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며 외국인뿐만 아니라 국내 관광객들을 대상으로도 밀양의 전통문화를 느낄 수 있는 '향교·서원 스테이'를 계속 진행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끝)
출처 : 밀양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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