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선 장관, 멕시코 관광부 장관과 관광협력 확대 방안 논의
<이 기사는 2016년 09월 19일 14시 00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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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조윤선 장관은 9월 20일(화) 오전 11시, 서울 용산구에 있는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멕시코 관광부 엔리케 데 라 마드리드 장관과 '2016-2017 관광분야 구체 협력 프로그램'에 따른 구체적인 실행 방법 및 양국 간 관광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다.
세계 10위('14년 기준)의 관광대국인 멕시코는 중남미 중 브라질에 이어 방한객 2위(1만4천여 명, '15년)인 국가로서 한국관광산업의 중요한 시장이다.
양국의 관광교류 규모는 2014년에 8만8천여 명을 기록했고, 지난 7년간 멕시코에서 한국을 찾은 관광객은 평균 17.02%, 한국에서 멕시코를 찾은 관광객은 평균 24.06% 증가했다.
이러한 한국과 멕시코는 2012년 7월에 '관광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여 협력기반을 다졌다.
그 후속조치로 지난 4월 박근혜 대통령의 멕시코 방문 당시 한국의 문체부와 멕시코의 관광부가 '2016-2017 관광분야 구체 협력 프로그램'에 합의·서명한 바 있다.
조윤선 문체부 장관과 멕시코 관광부 장관은 해당 프로그램의 실행을 위한 실무그룹 구성과 양측에서 마련한 세미나 개최계획('16년 멕시코 개최, '17년 한국 개최) 등을 구체적으로 검토한다.
그리고 아울러 양국의 관광산업 현황과 정책을 공유하고, 관광교류 협력을 증대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서도 협의할 예정이다.
한편, 문체부 조윤선 장관은 "멕시코 관광부 장관의 한국 방문에 대해 깊은 감사를 표하며, 오랜 역사와 문화를 가지고 있는 양국이 지혜와 힘을 합친다면 문화·관광산업 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끝)
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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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조윤선 장관은 9월 20일(화) 오전 11시, 서울 용산구에 있는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멕시코 관광부 엔리케 데 라 마드리드 장관과 '2016-2017 관광분야 구체 협력 프로그램'에 따른 구체적인 실행 방법 및 양국 간 관광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다.
세계 10위('14년 기준)의 관광대국인 멕시코는 중남미 중 브라질에 이어 방한객 2위(1만4천여 명, '15년)인 국가로서 한국관광산업의 중요한 시장이다.
양국의 관광교류 규모는 2014년에 8만8천여 명을 기록했고, 지난 7년간 멕시코에서 한국을 찾은 관광객은 평균 17.02%, 한국에서 멕시코를 찾은 관광객은 평균 24.06% 증가했다.
이러한 한국과 멕시코는 2012년 7월에 '관광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여 협력기반을 다졌다.
그 후속조치로 지난 4월 박근혜 대통령의 멕시코 방문 당시 한국의 문체부와 멕시코의 관광부가 '2016-2017 관광분야 구체 협력 프로그램'에 합의·서명한 바 있다.
조윤선 문체부 장관과 멕시코 관광부 장관은 해당 프로그램의 실행을 위한 실무그룹 구성과 양측에서 마련한 세미나 개최계획('16년 멕시코 개최, '17년 한국 개최) 등을 구체적으로 검토한다.
그리고 아울러 양국의 관광산업 현황과 정책을 공유하고, 관광교류 협력을 증대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서도 협의할 예정이다.
한편, 문체부 조윤선 장관은 "멕시코 관광부 장관의 한국 방문에 대해 깊은 감사를 표하며, 오랜 역사와 문화를 가지고 있는 양국이 지혜와 힘을 합친다면 문화·관광산업 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끝)
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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