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의병제전 'LA한인축제' 참가
<이 기사는 2016년 09월 19일 15시 22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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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군수 오영호)은 오는 9월 22일부터 25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되는 제43회 LA 한인축제재단의 공식초청으로 '의병제전' 퍼레이드를 선보이고 이와 함께 농특산물 판촉행사에도 참가할 계획이다.
'화합과 평화의 씨앗'을 주제로 펼쳐지는 제43회 LA 한인축제는 역사전시, 한국문화 체험장을 비롯해서 축하공연, 퍼레이드, 농산물엑스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미주지역 최대 한인축제의 장이다.
군은 지난해에 이어 LA 한인타운 올림픽 블라바드 거리에서 '의병제전' 퍼레이드를 연출, 의병 정신의 세계화와 미주지역 동포들에게 나라 사랑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갖게 할 예정이다.
특히 가공농산물의 육성과 수출확대를 위해 의령 지역식품업체인 구아바랜드, 다올식품&농원, 의령조청한과, 의령흑마늘, 대봉감말랭이작목반, 한송라이스 등 6개사에서 구아바쌀국수, 참죽장아찌, 조청한과, 떡볶이고추장, 흑마늘추출액, 감말랭이, 영양쌀 등을 역점적으로 준비했다.
아울러 지난 8월 하순 LA 현지에 도착시켜 농산물엑스포 행사와 현지인을 기다리고 있다.
의령군 관계자는 "농가소득 증대와 새로운 수출시장 개척을 위해 참가업체 물류비와 부스비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의령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수출상담회를 개최하는 등 농산물엑스포 판촉현장에서 적극적인 바이어 미팅을 통해 수출확대 기반을 조성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끝)
출처 : 의령군청 보도자료
본 보도자료는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 무관하며 모든 책임은 제공자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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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과 평화의 씨앗'을 주제로 펼쳐지는 제43회 LA 한인축제는 역사전시, 한국문화 체험장을 비롯해서 축하공연, 퍼레이드, 농산물엑스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미주지역 최대 한인축제의 장이다.
군은 지난해에 이어 LA 한인타운 올림픽 블라바드 거리에서 '의병제전' 퍼레이드를 연출, 의병 정신의 세계화와 미주지역 동포들에게 나라 사랑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갖게 할 예정이다.
특히 가공농산물의 육성과 수출확대를 위해 의령 지역식품업체인 구아바랜드, 다올식품&농원, 의령조청한과, 의령흑마늘, 대봉감말랭이작목반, 한송라이스 등 6개사에서 구아바쌀국수, 참죽장아찌, 조청한과, 떡볶이고추장, 흑마늘추출액, 감말랭이, 영양쌀 등을 역점적으로 준비했다.
아울러 지난 8월 하순 LA 현지에 도착시켜 농산물엑스포 행사와 현지인을 기다리고 있다.
의령군 관계자는 "농가소득 증대와 새로운 수출시장 개척을 위해 참가업체 물류비와 부스비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의령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수출상담회를 개최하는 등 농산물엑스포 판촉현장에서 적극적인 바이어 미팅을 통해 수출확대 기반을 조성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끝)
출처 : 의령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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