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래 강릉부시장, 국제자매도시 중국 자징시 및 더양시 방문
<이 기사는 2016년 09월 20일 10시 26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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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래 강릉시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강릉시 방문단 5명은 20일부터 오는 24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중국 자매도시인 자징시와 더양시를 방문한다.
이번 자매도시 방문은 매년 증가 추세인 중국 관광객을 강릉시로 유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갖고 2018동계올림픽 빙상경기 개최도시 강릉을 홍보하는 한편 앞으로 국제교류 활성화의 폭을 넓히기 위함이다.
간담회는 오는 21일 자징시에서 23일은 더양시에서 현지 기업인과 여행사 100여 명을 대상으로 개최한다.
특히 자징시 및 더양시 관내 기업체 종사원들에 대한 인센티브 휴가를 강릉시로 오도록 적극 권장할 계획이며 또한 2018동계올림픽 빙상경기 개최도시 강릉을 자매도시 시민에게 각인시키는 홍보활동도 적극 추진한다.
강릉시와 자징시는 지난 1999년 5월 자매결연을 맺었으며 더양시와는 지난 2013년 11월 자매결연을 맺었다.
(끝)
출처 : 강릉시청 보도자료
본 보도자료는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 무관하며 모든 책임은 제공자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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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자매도시 방문은 매년 증가 추세인 중국 관광객을 강릉시로 유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갖고 2018동계올림픽 빙상경기 개최도시 강릉을 홍보하는 한편 앞으로 국제교류 활성화의 폭을 넓히기 위함이다.
간담회는 오는 21일 자징시에서 23일은 더양시에서 현지 기업인과 여행사 100여 명을 대상으로 개최한다.
특히 자징시 및 더양시 관내 기업체 종사원들에 대한 인센티브 휴가를 강릉시로 오도록 적극 권장할 계획이며 또한 2018동계올림픽 빙상경기 개최도시 강릉을 자매도시 시민에게 각인시키는 홍보활동도 적극 추진한다.
강릉시와 자징시는 지난 1999년 5월 자매결연을 맺었으며 더양시와는 지난 2013년 11월 자매결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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