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아세안 국가들 생태관광 벤치마킹 위해 대부도 방문
<이 기사는 2016년 09월 20일 13시 30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고객사의 제작 편의를 위해 미리 송고하는 것으로, 그 이전에는 절대로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보물섬 대부도의 생태관광 정책의 우수사례가 아세안 국가들의 롤모델이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오는 23일 한-아세안센터가 주관하는 '아세안 CLMV 4개국 생태관광 역량개발 워크숍' 우수사례 현장 견학지로 안산 대부도가 선정됐다.
이에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 4개국 관광정책개발 담당 공무원과 관광 관련 민간기업 종사자, 국내·외 생태관광 전문가 등 30여 명이 안산 대부도를 방문할 계획이다.
안산 대부도는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대한민국 생태관광지역으로 내년 9월 아시아 최초로 '2017 생태관광 및 지속가능 관광 국제콘퍼런스'를 유치할 만큼 한국의 대표적인 생태관광지 중 하나이다.
특히 안산시와 주민협의체, 관광협회 등 민·관이 함께 대부도 생태관광 추진을 위해 긴밀하게 협조하고 있으며 포도 체험, 갯벌 체험, 승마 체험, 염전 체험 등 지역 내 농업, 어업을 활용한 관광상품 개발이 지속발전 가능한 것으로 보고 있다.
대부도의 생태관광 노하우를 벤치마킹하려 방문하는 아세안 4개국 대표단은 안산시 생태관광 정책을 브리핑받는다.
아울러 시화호조력발전소·대부해솔길·어촌체험마을·동주염전·대송습지 등 다양한 생태관광지를 방문해서 생태관광 상품 개발방향과 이를 위한 파트너십 정책을 보다 생생하게 경험하게 된다.
대부해양관광본부 관계자는 "안산시의 우수한 생태관광 정책과 자원을 아세안 국가에 널리 홍보하고 민·관 거버넌스에 대한 선진사례를 널리 전파하여 안산시 생태관광의 국제적 위상이 보다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관광과(031-481-3059)로 문의하면 된다.
(끝)
출처 : 안산시청 보도자료
본 보도자료는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 무관하며 모든 책임은 제공자에 있습니다.
<이 기사는 2016년 09월 20일 13시 30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고객사의 제작 편의를 위해 미리 송고하는 것으로, 그 이전에는 절대로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보물섬 대부도의 생태관광 정책의 우수사례가 아세안 국가들의 롤모델이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오는 23일 한-아세안센터가 주관하는 '아세안 CLMV 4개국 생태관광 역량개발 워크숍' 우수사례 현장 견학지로 안산 대부도가 선정됐다.
이에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 4개국 관광정책개발 담당 공무원과 관광 관련 민간기업 종사자, 국내·외 생태관광 전문가 등 30여 명이 안산 대부도를 방문할 계획이다.
안산 대부도는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대한민국 생태관광지역으로 내년 9월 아시아 최초로 '2017 생태관광 및 지속가능 관광 국제콘퍼런스'를 유치할 만큼 한국의 대표적인 생태관광지 중 하나이다.
특히 안산시와 주민협의체, 관광협회 등 민·관이 함께 대부도 생태관광 추진을 위해 긴밀하게 협조하고 있으며 포도 체험, 갯벌 체험, 승마 체험, 염전 체험 등 지역 내 농업, 어업을 활용한 관광상품 개발이 지속발전 가능한 것으로 보고 있다.
대부도의 생태관광 노하우를 벤치마킹하려 방문하는 아세안 4개국 대표단은 안산시 생태관광 정책을 브리핑받는다.
아울러 시화호조력발전소·대부해솔길·어촌체험마을·동주염전·대송습지 등 다양한 생태관광지를 방문해서 생태관광 상품 개발방향과 이를 위한 파트너십 정책을 보다 생생하게 경험하게 된다.
대부해양관광본부 관계자는 "안산시의 우수한 생태관광 정책과 자원을 아세안 국가에 널리 홍보하고 민·관 거버넌스에 대한 선진사례를 널리 전파하여 안산시 생태관광의 국제적 위상이 보다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관광과(031-481-3059)로 문의하면 된다.
(끝)
출처 : 안산시청 보도자료
본 보도자료는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 무관하며 모든 책임은 제공자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