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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대표단, 실크로드 문화 교류 위해 모여

등록일 2016.09.21 조회수1844
국제 대표단, 실크로드 문화 교류 위해 모여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AsiaNet 65806

(란저우, 중국 2016년 9월 20일 AsiaNet=연합뉴스) 화요일부터 중국 북서부 간쑤 성 둔황 시에서 열리는 실크로드 국제문화엑스포(Silk Road International Cultural Expo)에 85개국에서 5개 국제단체 및 66개 해외협회 대표단이 참석할 예정이다.

엑스포 부회장 Liang Yanshun에 따르면, 이틀간 진행되는 엑스포 기간에 정상회담 1건, 서브포럼 5건, 특별 포럼 5건이 열려, 문화 교류와 정부 간 협력에 대한 건설적인 제안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일대일로 주변에 있는 60개국 이상의 문화적 성과를 보여주는 약 8,000점의 전시물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 엑스포는 구체적으로 일대일로 주변 국가를 위한 유일한 국제 문화축제다.

간쑤 성은 참가국 및 국제단체와 10건의 계약을 체결하며, 그 가치가 1,000억 위안(미화 150억 달러)이 넘는 약 90건의 문화협력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자료 제공: 실크로드(둔황) 국제문화엑스포 집행위원회 홍보팀(Publicity Team of the Executive Committee for the Silk Road (Dunhuang) International Cultural Expo)

이미지 첨부 링크:
http://asianetnews.net/view-attachment?attach-id=276305
http://asianetnews.net/view-attachment?attach-id=276306
(끝)

출처 : 아시아넷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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