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한국의 이재성 선수, 홀슈타인 킬과 3년 계약 맺어
(킬, 독일 2018년 7월 28일 PRNewswire=연합뉴스) 25세의 한국 축구선수 이재성이 한국 K리그 챔피언 전북 현대자동차(전북 현대 모스터 FC)에서 독일 2부 리그 클럽 홀슈타인 킬(KSV Holstein)로 이적했다. 이재성 선수는 오늘 메디컬테스트를 받고, 홀슈타인 킬과 2021년 6월 30일까지 3년 계약을 맺었다.
2017년 한국에서 국가 대표로 선발된 이재성 선수는 러시아 월드컵 3경기를 포함해 한국 대표팀에서 지금까지 38경기의 출전 기록을 갖고 있다. 또한, K리그 소속팀에서는 150차례의 출전 기록을 갖고 있다.
슈테펜 슈네클로트 회장은 “이번 트레이드는 우리 구단에 큰 상징”이라며 “그 영향은 클럽뿐만 아니라 도시와 지역에도 미칠 것”이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파비안 볼게무트 단장도 “외부적으로도 이러한 이적은 막대한 효과가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건 이재성 선수를 영입하면서 드리블 돌파와 플레이 메이킹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선수를 보유하게 됐다는 점”이라면서 “우리는 협상안에서 매우 프로페셔널 한 한국의 모습을 경험할 수 있었다. 전북은 리그 선두팀으로서 시즌 도중에 핵심선수를 잃은 셈”이라고 말했다.
팀 발터 감독은 “이번 새 영입에 기대를 걸고 있다”라며 “그는 빠른 돌파 능력도 있고, 수비에 적극적으로 가담할 수도 있다. 그리고 그의 성격도 팀에 잘 적응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그의 합류에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재성 선수는 7번 유니폼을 입고, 내일 함께 뮌헨으로 이동해 SD Eibar와의 평가 전에 나설 예정이다.
Maren Schneider
+49 431 / 389024225
schneider@holstein-kiel.de
출처: KSV Holstein von 1900 e.V.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PRNewswire 보도자료
(킬, 독일 2018년 7월 28일 PRNewswire=연합뉴스) 25세의 한국 축구선수 이재성이 한국 K리그 챔피언 전북 현대자동차(전북 현대 모스터 FC)에서 독일 2부 리그 클럽 홀슈타인 킬(KSV Holstein)로 이적했다. 이재성 선수는 오늘 메디컬테스트를 받고, 홀슈타인 킬과 2021년 6월 30일까지 3년 계약을 맺었다.
2017년 한국에서 국가 대표로 선발된 이재성 선수는 러시아 월드컵 3경기를 포함해 한국 대표팀에서 지금까지 38경기의 출전 기록을 갖고 있다. 또한, K리그 소속팀에서는 150차례의 출전 기록을 갖고 있다.
슈테펜 슈네클로트 회장은 “이번 트레이드는 우리 구단에 큰 상징”이라며 “그 영향은 클럽뿐만 아니라 도시와 지역에도 미칠 것”이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파비안 볼게무트 단장도 “외부적으로도 이러한 이적은 막대한 효과가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건 이재성 선수를 영입하면서 드리블 돌파와 플레이 메이킹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선수를 보유하게 됐다는 점”이라면서 “우리는 협상안에서 매우 프로페셔널 한 한국의 모습을 경험할 수 있었다. 전북은 리그 선두팀으로서 시즌 도중에 핵심선수를 잃은 셈”이라고 말했다.
팀 발터 감독은 “이번 새 영입에 기대를 걸고 있다”라며 “그는 빠른 돌파 능력도 있고, 수비에 적극적으로 가담할 수도 있다. 그리고 그의 성격도 팀에 잘 적응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그의 합류에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재성 선수는 7번 유니폼을 입고, 내일 함께 뮌헨으로 이동해 SD Eibar와의 평가 전에 나설 예정이다.
Maren Schnei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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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neider@holstein-kiel.de
출처: KSV Holstein von 1900 e.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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