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日시바타시, 친선교환경기 성료
<이 기사는 2018년 07월 30일 15시 45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고객사의 제작 편의를 위해 미리 송고하는 것으로, 그 이전에는 절대로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1981년부터 시작돼 올해 38회를 맞이한 의정부시-일본 시바타시와의 한·일 우호도시 친선교환경기가 지난 29일 의정부시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시바타시 선수단 45명과 의정부시 선수단 54명 등 총 100명이 참가해 탁구, 유도, 경식야구 3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뤘으며 그 결과 2승 1패로 의정부시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시바타시 스포츠협회 오노 마모루 부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은 의정부컬링장 등 주요 체육시설을 견학하며 시 체육시스템을 둘러봤다.
이성인 부시장은 환영만찬 자리에서 "한·일 우호도시 친선 교환경기를 통해 양 도시 간의 우애를 다지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시바타시 선수단에게 오래 기억될 수 있는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시바타시스포츠협회 오노 마모루 부회장은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고 양 도시 간의 우호증진과 스포츠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고 화답했다.
줄넘기 국가대표팀의 축하공연과 함께하는 30일 환송식을 끝으로 31일 출국하는 시바타시 선수단을 통해 양 시의 우호가 한층 더 증진될 것으로 본다.
(끝)
출처 : 의정부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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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부터 시작돼 올해 38회를 맞이한 의정부시-일본 시바타시와의 한·일 우호도시 친선교환경기가 지난 29일 의정부시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시바타시 선수단 45명과 의정부시 선수단 54명 등 총 100명이 참가해 탁구, 유도, 경식야구 3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뤘으며 그 결과 2승 1패로 의정부시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시바타시 스포츠협회 오노 마모루 부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은 의정부컬링장 등 주요 체육시설을 견학하며 시 체육시스템을 둘러봤다.
이성인 부시장은 환영만찬 자리에서 "한·일 우호도시 친선 교환경기를 통해 양 도시 간의 우애를 다지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시바타시 선수단에게 오래 기억될 수 있는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시바타시스포츠협회 오노 마모루 부회장은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고 양 도시 간의 우호증진과 스포츠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고 화답했다.
줄넘기 국가대표팀의 축하공연과 함께하는 30일 환송식을 끝으로 31일 출국하는 시바타시 선수단을 통해 양 시의 우호가 한층 더 증진될 것으로 본다.
(끝)
출처 : 의정부시청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