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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20개 해안도시의 해양기술 혁신 역량 비교

등록일 2016.09.29 조회수4714
중국 20개 해안도시의 해양기술 혁신 역량 비교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AsiaNet 65924

(칭다오, 중국 2016년 9월 28일 AsiaNet=연합뉴스) 9월 26일, 중국경제정보서비스(China Economic Information Service)가 2016 중국 칭다오 국제해양정상회담포럼에서 2016년 중국 주요 해안도시의 해양기술 혁신을 평가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 포럼에서는 혁신 투자, 산출량, 적용 및 환경 측면에서 칭다오, 상하이, 광저우, 톈진, 다롄 및 기타 20개 주요 해안도시의 해양기술 혁신 성과를 체계적으로 분석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칭다오, 상하이 및 다롄이 해양과학 연구 펀드투자 측면에서 탑 3에 올랐고, 광저우와 톈진이 각각 4위와 5위를 차지했다. 칭다오와 상하이는 해양 연구 관련 기관과 고등교육학교 측면에서 나머지 도시들을 능가했다.

연구개발 성과는 혁신 산출 지표로 나타냈는데, 연구 대상 측면에서는 칭다오가 총 216개로 1위를 차지했고, 광저우, 상하이 및 샤먼이 그 뒤를 이었다. 또한, 칭다오는 특허 수 측면에서도 다른 도시들보다 확실한 우위를 보이며 1위를 차지했고, 상하이, 광저우, 톈진 및 다롄이 그 뒤를 이었다.

혁신 적용 지표는 해양과학 및 기술 연구개발이 도시에 가져다주는 경제 혜택을 주로 평가했다. 견고한 해양산업 토대를 나타내는 유명 해양상표 측면에서는 다롄이 1위에 올랐다. 해양기술 시장 매출 측면에서는 칭다오가 1위에 올랐으며, 총 산업 생산량에서 해양 첨단 산업이 차지하는 비중에서는 광저우와 잔장이 선두를 차지했다. 해양산업에서 높은 개발 동력을 확보한 신생 해양기업 수 측면에서는 상하이가 1위를 차지했다.

전반적인 혁신 환경평가에서는 20개 해안도시 간에 명백한 간극이 보이지 않았다. 경제 환경 측면에서는 선전이 1위를 차지했고, 정책 환경 측면에서는 칭다오가 1위를 차지했다.

중국경제정보서비스 부회장 Cao Wenzhong은 해양기술이 지속가능한 해양사업 개발을 도모하는 주요 동력 요인이자 근원적인 보장이라고 언급하면서, 앞으로도 중국경제정보서비스가 해안도시의 해양기술 혁신 역량을 평가함으로써 중국의 해양기술 혁신과 발전을 지원하는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자료 제공: 중국경제정보서비스(China Economic Information Service)
(끝)

출처 : 아시아넷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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