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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대장경 세계문화축전, 미국 LA한인축제서 홍보

등록일 2016.09.29 조회수4564
2017 대장경 세계문화축전, 미국 LA한인축제서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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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대장경 세계문화축전'을 1년여 앞둔 시점에서 본격적인 차기 축전 홍보에 들어섰다.

하창환 군수를 단장으로 한 미서부 시장 개척단은 지난 21부터 28일까지 미국 LA에서 개최한 LA한인축제 농수산엑스포 및 24일에 열린 LA한인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코리안퍼레이드에 참가하여 2017 대장경 세계문화축전 홍보에 열을 올렸다.

미서부 시장 개척단은 2017년 10월 20일부터 11월 5일까지 대장경테마파크 및 해인사 일원에서 개최될 '2017 대장경세계문화축전'을 널리 알리기 위해 어깨띠를 두르고 홍보현수막을 들고 코리아타운 올림픽가를 행진하였으며 차기 축전에 대한 미국 교민들의 관심과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홍보로 인하여 2017 대장경 세계문화축전에 국내 관람객 뿐 아니라 외국인 관람객 방문자 수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며, 대장경 '세계'문화축전의 행사명에 걸맞은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대장경사업소에서는 2017년 대장경세계문화축전을 홍보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오는 10월 21일부터 11월 6일까지 17일간 대장경테마파크에서 '대장경세계문화축전 기념행사' 및 '팔만송이국화향기전'을 개최한다.

8만 송이의 국화로 꾸며진 대장경테마파크는 붉게 물든 홍류동 계곡 및 소리길과 더불어 가을철 합천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낭만을 선사하게 될 것이다.
(끝)

출처 : 합천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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