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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자부, 제4차 공공행정 우수사례 기관방문 설명회 개최

등록일 2016.09.29 조회수4580
행자부, 제4차 공공행정 우수사례 기관방문 설명회 개최

주한외교관 및 외신, 대한민국 공공행정 시스템에 큰 관심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29일 정부세종청사에 주한외교사절 및 외신을 초청해 법제처와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국민권익위')의 우수 공공행정 서비스 사례를 소개하는 공공행정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튀니지, 미얀마, 시에라리온, 네팔 등 16개국의 주한외교사절 및 외신이 참석하여 한국의 우수한 정보통신기술을 기반한 법제처의 '국가법령정보센터'와 국민권익위의 국민 참여 포털인 '국민신문고'에 큰 관심을 보이면서 벤치마킹하려는 강한 열의를 보였다.

최첨단 기술을 적용해 세계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는 '국가법령정보센터'는 행정의 효율성을 높인 것은 물론, 국민과 기업 그리고 외국인까지도 모든 법령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원스톱 포털 서비스다.

그리고 '국민신문고'는 행정처분과 각종 정책 건의사항 등을 국민이 직접 온라인으로 제기할 수 있고, 모든 행정기관이 민원을 실시간으로 협업 처리하는 범정부 온라인소통 포털이다.

법제처와 국민권익위는 우리의 우수한 행정 경험을 도입하기 원하는 국가에 우수 시스템뿐 아니라 법, 제도 및 실질적인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 있고, 한국기업의 해당 국가 진출과 대한민국에 대한 우호적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도 기여하고 있다.

한편, 주한외교사절 및 외신은 법제처와 국민권익위 방문에 이어 올해 1월에 개관한 세종 대통령기록전시관을 찾아 한국 역대 대통령의 기록물을 살펴보고, 다양한 기록 관련 체험형 콘텐츠와 최첨단 디지털 기록 보존과 복원·복제 시설들을 둘러보고 선도적 기록관리시스템의 우수성을 확인했다.

올해 네 번째로 개최한 설명회는 우리의 공공행정을 벤치마킹하고자 하는 주한외교사절들의 요청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앞으로도 행정 분야의 우수사례를 적극적으로 소개함으로써 행정한류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정인균 행정자치부 국제행정협력관은 "범정부 차원에서 공공행정 분야의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경험을 공유하는 공공분야 우수사례 소개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행정 분야의 해외진출이 활성화되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끝)

출처 : 행정자치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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