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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모잠비크 광구생산 BP사에 LNG 판매 계약

등록일 2016.10.05 조회수4699
가스공사, 모잠비크 광구생산 BP사에 LNG 판매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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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사장 이승훈)는 모잠비크 Area 4 광구(이하 A4 광구, 가스공사 10% 지분 보유)에 참여 중인 자회사(KG Mozambique Ltd.)로 사업 공동 참여사들과 함께 영국 기준 10월 4일 런던에서 BP(British Petroleum)사와 모잠비크에서 개발 예정인 LNG에 대한 조건부 판매 계약을 광구 체결했다.

가스공사의 자회사(KG Mozambique Ltd.)는 계약으로 A4 광구에서 개발 예정인 Coral South FLNG(Floating Liquified Natural Gas, 부유식 해상 LNG플랜트)에서 연간 생산되는 LNG 약 3300만 톤의 10% 상당의 약 33만 톤을 약 20년 이상 BP사에 판매하게 된다.

계약 체결에는 A4 광구 개발 참여사인 이탈리아 국영에너지기업 ENI사, 포르투갈 에너지기업 Galp사, 모잠비크 국영에너지기업 ENH사가 함께 참여했으며, 계약의 법률적 구속력은 올해 말로 예정된 광구에 대한 참여사 간 최종투자 결정이 완료되면 발효된다.

가스공사의 자회사와 운영사 ENI 등이 함께 참여하고 있는 A4 광구는 지난 2014년까지 약 18억 톤(2015년 기준 전 세계 LNG 소비량 2억5천만 톤의 약 7년분)에 달하는 대규모 가스전이 발견됨에 따라 가스전 개발, 액화기지 건설·운영, LNG 생산·판매 등 천연가스 벨류체인 전 분야에 걸쳐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A4 광구는 EEA 70%(Eni 및 CNPC의 자회사), Galp 10%, ENH 10%, KG Mozambique Ltd.(가스공사 100% 자회사) 10%의 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끝)

출처 : 한국가스공사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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